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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AI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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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진흥원’)이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3월 24일부터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디지털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지원하고 진흥원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Open CV와 GPT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Google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80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초, 생성형 AI 활용, 머신러닝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본 지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컴퓨터 응용프로그램 개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장동향 및 행동 예측 등의 분야에서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전남도민이면 누구나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홈페이지(http://www.innoits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21일까지이며 과정별로 30명씩 모집하고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 담당자(061-795-8810)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AI 교육은 지역 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촉진하고, AI 관련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하는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 교육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광양시에 위치한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거점으로, 2020년부터 지속적인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 취업‧창업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약 2,400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수료하고 AI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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