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원 핸드 모바일 슈팅 '승리의 여신: 니케'가 2월 20일(목) 업데이트 예정인 '에반게리온' 2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SECOND QUEST '붉은 바다를 가르는 섬광'의 주역 중 하나, 신규 SSR 캐릭터 '아야나미 레이(가칭)' 소개&프로필을 공개했습니다.
'레이(가칭)'은 소속 부대는 'NERV'로, 사용 무기는 '제압용 어설트 라이플(AR)'입니다.
원작에서 '에반게리온 Mark.09'의 파일럿으로 등장하는 '레이(가칭)'은 흔히 팬덤에서 '쿠로나미', '쿠로 레이'로 불리는 바로 그 블랙 플러그 슈트를 걸친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1차 콜라보 때부터 조금 더 육감적인 몸매를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지난 콜라보 버전에서의 성능은 다소 아쉬움이 있었으나 그랬기에 이번에는 제대로 된 역할을 부여받지 않겠나- 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특히, '아스카 1차'가 AR로도 충분히 강력한 모습으로 현재도 현역으로 기용되고 있는 만큼 '레이(가칭)'에게도 충분한 롤을 부여할 수 있다는 예상이 많습니다.
◈ 【캐릭터 프로필】 아야나미 레이 (가칭)(Ayanami Rei (Tentative name))
특히, '레이(가칭)'은 지난 크리스마스 특별 방송 때 한정 코스튬 '아야나미 레이(가칭) : 제3마을의 닮은꼴씨'와 '아야나미 레이(가칭) :소울 커넥트' 정보를 공개한 바 있으며, 또, 영상 말미 많은 에바 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여신 포스의 '긴 머리 레이' 일러스트를 사전 공개하여 많은 기대를 자아낸 바 있습니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