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 냥줍 퍼즐 어드벤처 '야옹 미션' DLC 2종 2월 7일 스팀 출시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Accelix에서 개발한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소코반 퍼즐게임 '야옹 미션' 스팀 버전의 신규 DLC 2종 'The Art of Meow Mission', 'The Music of Meow Mission'을 2025년 2월 7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 '야옹 미션' 소개

'야옹 미션'은 소코반 기반의 다양한 퍼즐들을 풀어 나가면서 외계 차원에 갇힌 고양이들을 구출하는 게임이다. 각 레벨마다 새로운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퍼즐을 풀어 구출에 성공한 고양이들은 ‘톰캣 하우스’로 보내지며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고양이들과 대화하고 톰캣 하우스와 고양이들을 꾸밀 수 있다.

게임 내에는 독특한 성격을 가진 고양이들이 등장하며 고양이들과의 친밀도가 높아지면 개성 넘치는 고양이 시나리오가 해금되어 컷 만화 형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즐길 수도 있다.

■ 신규 DLC ① - The Art of Meow Mission

'The Art of Meow Mission'은 팬들에게 고양이들과 톰캣의 이야기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감상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캐릭터 초기 스케치부터 완성된 디자인까지, 창작의 여정을 따라가며 캐릭터가 어떻게 생명력을 얻었는지 엿볼 수 있다.

■ 신규 DLC ② - The Music of Meow Mission

'The Music of Meow Mission'은 퍼즐 게임 특유의 알쏭달쏭한 매력과 어울리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각 스테이지의 분위기를 완벽히 담아내고 있다. 겨울 숲의 차갑지만 웅장한 멜로디, 사막의 신비로우면서 메마른 음색, 도시의 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트랙이 어우러져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며 야옹 미션의 스토리를 음악으로 다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야옹 미션'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게임 및 DLC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디지털터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