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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리부트 월드, 출시 초기 플레이 추억에 쾌속 성장 담았다!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6-24 19:42:31 (수정 2024-06-24 19: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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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다시 한 번 게이머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오랜 기간 매출 1위를 기록한 '리니지M'은 정식 출시 7주년을 기념해 'EPISODE. ZERO'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면서 이용자들에게 신선함과 추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업데이트에서는 리니지M의 13번째 신규 클래스이자 오리지널 캐릭터인 '마검사'를 추가하는 한편, 출시 초기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리부트 월드 '말하는 섬' 및 '윈다우드' 서버를 오픈했다.

특히 리부트 월드의 신규 서버에서는 기존 최고 등급의 아이템 및 변신, 마법인형 등이 존재하지 않으며, 상정 장비 및 문양, 수호성 등도 일부만 구현돼 있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성장 지원이 이뤄진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변신과 마법인형은 최고 등급 신화 1종까지, 그리고 전설은 4종까지만 존재한다. 또 장비의 경우에도 신화가 최종 등급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과거 '리니지'와 '리니지M'을 즐겼던 이용자, 그리고 '리니지' 시리즈를 접해보고자 하는 이들이 리부트 월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찾아왔다.

실제로 리부트 월드의 '말하는 섬' 서버는 5월 30일부터 세 차례의 캐릭터 사전생성을 진행했으며, 매우 빠르게 사전생성이 마감됐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윈다우드' 서버군을 추가로 오픈하기도 했다. 19일 오후 8시 리부트 월드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렸으며 20개의 서버가 빠른 시간 내 캐릭터 생성 제한 상태가 됐다. 또 긴 대기열이 발생하면서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리부트 월드는 쾌속 성장이 가능하다. 플레이 2시간 내에 캐릭터 40레벨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성장 지원이 이뤄지면서 캐릭터 성장 본연의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능했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AC-7, PvE 근거리 및 원거리, 마법 추가 대미지+7, 경험치 획득량 증가+7%의 효과를 가진 '7주년 기념 귀걸이'를 제공함과 더불어 장비와 아데나 등이 주어지는 '페트라의 정착 지원 상자'로 성장을 지원했다.

아울러 'EPISODE. ZERO: 생명의 돌'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된 특별 온라인 생방송 '인사이드M - 아덴 항해일지'에서는 리부트 월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이 지급되기도 했다. 해당 전용 쿠폰에서는 상급 변신 및 마법인형, 성물 뽑기팩 각 2개, 퓨어 엘릭서 상자, 변신 및 마법인형, 성물 제작 코인, 아데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놓친 이용자도 리부트 월드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후발대 용사 지원 이벤트'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캐릭터 육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아덴 기사단의 장비 지원 상자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캐릭터 성장 및 리부트 월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리부트 월드 상점에서는 '개발자 서신 상자'를 100 아데나에 판매했는데, 해당 상자에서는 변신 및 마법인형, 성물 뽑기권을 다량으로 얻는 것이 가능하다.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면서 이용자들이 더욱 큰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시즌 패스인 '판도라의 성장 패스'도 마련됐다. 해당 무료 패스에서는 캐릭터 50레벨 달성 시 영웅 등급 변신이 가능한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를 획득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급 변신 및 마법인형, 성물 뽑기팩을 최대 300개까지 얻을 수 있으며 유료 장신구인 +3 스냅퍼와 룸티스, 인장 등도 주어진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이용자는 기본적으로 희귀 등급 변신 및 마법인형, 성물을 보유할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영웅 등급까지 소유한 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기간제 영웅 등급 장비 세트와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로 대미지 40, 물리 방어력 -100 수준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셈이다.

게임을 약 1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캐릭터를 40레벨 수준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50레벨 달성 시에는 리부트 월드만의 특별한 성장 콘텐츠인 '과거의 말하는 섬' 던전에 진입해 쾌속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 또 마을에서는 버프 NPC로부터 추가적인 능력치 증가 효과를 부여받을 수 있기에 기존 리니지M의 플레이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리부트 월드에는 많은 이용자가 발길하고 있으며 기나긴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수용인원 증설이 이뤄졌음에도 도시 서버라 할 수 있는 '말하는 섬1'의 경우 접속을 위해서는 짧게는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하는 수준이다. 인기 사냥터에서는 일명 기차놀이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붐비고 있는 상황이기에 근거리 공격 캐릭터라면 '에너지 볼트'는 필수일 정도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량의 변신 및 마법인형, 성물 뽑기 기회와 영웅 등급 장비, 그리고 각종 버프 등이 제공되기에 에바왕국 4층과 엘모어 격전지, 화룡의 둥지, 풍룡의 둥지 등 출시 초기 고레벨 사냥터로 여겨지던 곳까지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7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리부트 월드는 출시 초기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아울러 기존 리니지M에서는 느껴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급속 성장시키는 재미까지 함께 제공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리니지M의 추억을 간직한 이라면, 그리고 고스펙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이라면, 리부트 월드를 방문해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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