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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환생 : 후궁의 저주' 티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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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NCLO] 탑티어 맥심 코리아 모델들이 등장하는 대작 인터랙티브 게임 <천년의 환생 : 후궁의 저주>(개발사: NCLO)이 7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게임에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맥심코리아가 주최하는 맥심 모델 선발 콘테스트인 ‘미스 맥심 코리아’ 수상자 출신이다. 국내외 폭넓은 팬덤층을 형성하고 있는 ‘한지나’, ‘이연우’, ‘연수’, ‘박수민’, 바비앙’, ‘E다연’ 등이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열연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 결말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게임 장르에 로맨틱 코미디 요소를 실사 드라마 형태로 융합시킨 새로운 시도를 통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줄 예정이다.

이에 게임 플랫폼 스토브에서는 출시 예고 티징 이벤트를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유저 누구나 출연진의 스페셜 포스터가 담긴 ‘티징 포스터팩’ 6종 중 본인이 원하는 1종을 ‘최애 쿠폰’을 적용하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포스터팩 무료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정식 게임이 출시되면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게임을 구매할 경우 본인이 다운로드 받은 포스터팩 멤버의 실물 ‘포토카드’ 굿즈까지 추가 제공한다.

한편 '천년의 환생 : 후궁의 저주'는 게임과 굿즈 패키지가 결합된 ‘디럭스 패키지’와 초호화 특전이 포함된 한정판 ‘VIP 패키지’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스토브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천년의 환생 : 후궁의 저주' 정식 게임은 티징 이벤트 종료 이후 6월 27일부터 스토브를 통해 본격적인 사전 판매가 시작되며, 7월 중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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