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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생존 시뮬레이션 ‘바로트라우마’, 몬스터 능력치 강화로 게임 난이도 상승

기사등록 2024-04-25 16:04:34 (수정 2024-04-25 16: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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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함 생존 시뮬레이션 ‘바로트라우마’, 몬스터 능력치 강화로 게임 난이도 상승
- ‘블러드 인 워터’ 업데이트 출시 및 스팀 50% 할인중

같은 팀 죽이기로 악명 높은 코옵 게임 ‘바로트라우마’가 새로운 업데이트 ‘블러드 인 워터’를 출시했다. 신규 업데이트는 게임 시스템과 적들의 난이도를 높이고 다양한 측면의 커스터마이징을 가능하게 하는데에 집중했다. 신규 업데이트 출시를 기념하여 스팀에서 5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작년 출시 이후 이번 업데이트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지금이 플레이하기 가장 적기라는 평가다.

신규 업데이트 ‘블러드 인 워터’는 신규 플레이어의 게임 적응을 돕는 동시에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추가 난이도를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추가 난이도 옵션 외에도 새로운 몬스터 2종과 몬스터들의 더 무시무시한 공격 패턴, 이벤트 시스템, 의료 시스템들에 대한 추가 컨텐츠를 소개한다. 업데이트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바로트라우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로트라우마는 목성의 얼어붙은 달 유로파를 배경으로 한 2D 잠수함 시뮬레이터로 서바이벌 호러와 RPG 요소가 특징이다. 싱글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멀티 플레이어 모드도 가능하며 250만명 이상 게임을 보유한 플레이어들을 주축으로 한 활발한 커뮤니티도 강점이다. 바로트라우마는 특히 유쾌할 정도로 혼란한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자유성과 복잡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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