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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잡썰(Job Ssul) 3화 - 투사, 주변 다 쓸어버리는 광역 딜러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4-04-24 04:13:38 (수정 2024-04-23 19: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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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초기 클래스 4개 중 '투사'는 빠르고 넓은 공격을 할 수 있는 근접 딜러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등장하는 각 클래스는 MMORPG에 주로 등장하는 역할군을 수행한다. 그중에서 양손 무기를 사용하는 투사는 넓은 범위의 공격으로 여러 적을 한꺼번에 상대할 수 있는 근거리 딜러다. 전사와 마찬가지로 적과 근접해 싸우는 만큼 접근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한 뒤 공격 스킬로 마무리하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투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다채로운 광역 공격 스킬이다. 전방으로 이동하며 주변을 공격하는 '휘몰아치기', 주변을 공격하는 '대지 분쇄', 주변 공격 후 마지막 타격에 기절을 부여하는 '지면강타', 지속적으로 주변을 공격하는 '광풍' 등 다른 클래스에 비해 광역 공격 스킬이 압도적으로 많아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유리하다.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피의 분노'와 함께 사용하면 다른 클래스에서 느낄 수 없는 호쾌한 전투를 맛볼 수 있다.

대신 생존 능력은 다른 클래스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탱커 클래스인 전사는 방어 스킬과 군중 제어 스킬, 궁수는 각종 이동 스킬, 사제는 회복 스킬로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지만, 투사의 경우 현재까지 생존 스킬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다른 클래스와 조합 시 딜러라는 입지를 강조할 것인지, 부족한 생존 능력을 보충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한다.

전사와 조합은 PVE에선 방어 스킬로 생존력을 높이고, PVP에선 군중 제어 스킬 이후 공격 스킬을 퍼부어 적을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동일한 중갑 방어구를 착용하는 만큼 따로 다른 재질의 방어구를 파밍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초반부터 빠르게 장비를 맞출 수 있다.

궁수와 조합할 경우 군중 제어 스킬을 해제할 수 있는 이동기가 추가되고, 사제와 조합할 경우 회복 스킬이 추가되어 생존 능력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두 클래스 모두 원거리 전투를 선호하는 클래스인 만큼 근거리 딜러인 투사와 조합은 잘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

화려한 액션과 광역 공격의 시원한 손맛을 느끼고 싶은 유저라면 투사를 선택해 전장을 누벼보자.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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