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매직큐브] 매직큐브가 개발한 퍼즐 오토배틀러 게임 머지 앤 블레이드가  정식 출시 1주년 기념으로 세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퍼즐과 오토 배틀러가 합성된 이 게임은 판타지 테트리스, 뿌토체스, 테트리스 RPG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우며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 출시 한달만에 50만 유저를 돌파했다.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년간 다양한 로그라이크 내 서브모드와 10여종의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 하였으며 이번 1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컨텐츠인 로그라이트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왕의 명을 받고 갑자기 등장한 마탑을 조사하는 원정대의 모험을 그린 로그라이트 모드는 10~30라운드로 이루어진 10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 10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가진 대규모 컨텐츠다. 1회성 플레이인 로그라이크 모드와는 달리 게임 오버나 클리어 후에도 성장이 유지 되어 점점 더 어려운 난이도의 스테이지 도전이 가능했다.       

로그라이트 모드 업데이트 외에도 신규 캐릭터 크루쉐이더, 마스터 등급 유닛 디펜더,프렌치 나이트,원소술사등의 신규 유닛은 물론 38종의 업그레이드 카드가 추가되어 기존 캠페인 및 로그라이크 모드의 전략성도 훨씬 강화됐다. 

로그라이트 모드를 포함 1주년 기념으로 추가된 모든 컨텐츠는 무료로 업데이트 되며, 스팀과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즐길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