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IMC게임즈]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 중인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신규 클래스 ‘신궁’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클래스 ‘신궁’은 아처 계열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페셜 클래스로 신규 이펙트 엔진이 적용되어 이전보다 더 다채로운 스킬 연출과 함께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된 전용 코스튬과 전용 칭호가 함께 제공되어 신궁의 매력을 더한다.

신궁은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대폭 감소시켜 주는 ‘속사’ 특성을 통해 여러 스킬을 빠르게 몰아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용 클래스 버프인 ‘차지 애로우’를 빠르게 축적하여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반대로 축적한 ‘차지 애로우’를 전부 소모하면 신의 힘이 깃든 화살을 발사하여 경로 내의 모든 적을 분쇄하는 등 말 그대로 신궁으로서의 강력한 면모를 뽐낸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마치 한 편의 동화같은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호쾌한 전투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PC MMORPG이다.

서비스 개시 일주일 만에 누적 접속자 수 30만 명을 기록했으며, 3D 모델링에 텍스처를 입혀 회화적인 느낌을 가미한 독특하고 감각적인 캐릭터 디자인은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주요 수상 이력으로는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게임캐릭터 부문 기술·창작상 등이 있다.

‘신궁’ 업데이트는 3월 5일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