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썬 클래식 (SUN Classic)'에서 신규 지역과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웹젠은 금일(10/19) 신규 지역 ‘아스토레아 협곡’을 추가한다. 게임 회원들은 해당 지역에 접속해 몬스터를 사냥하면 ‘8차 장비’ 등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스토리 던전 ‘[서브2] 보급로 차단 작전’과 특수 던전 ‘몬스터 콜로세움 Lv.5’도 추가해 이용자들의 재미를 더한다.

웹젠은 ‘썬 클래식’ 업데이트를 기념해 2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2월 28일까지 ‘계묘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회원들은 필드에서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한 ‘홍당무’를 조합하면 ‘계묘년 행운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를 열면 아듀 코인과 ‘계묘년 컬렉션’을 얻을 수 있다. ‘계묘년 컬렉션’은 ‘A~SS급 펫 랜덤 상자’, ‘골드 전사의 뱃지’ 등 다채로운 영구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아스토레아 협곡 AC 이벤트’도 진행한다. AC(Area Conquest)별 과제를 달성하면 회원들은 해당 AC와 관련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AC 시스템’은 ‘썬 클래식’의 대표 전투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바지’, ‘장갑’ 등 8차 장비 일부 부위를 추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썬 클래식’은 웹젠이 2021년에 출시한 원작 ‘썬(SUN,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리부트 버전으로 국,내외 게임 회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로 운영 중인 게임이다. 정기 업데이트와 이벤트 운영을 통해 전세계에서 많은 게임 회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