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 Games)이 퍼블리싱하고 갈바닉 게임즈(Galvanic Games)가 개발한 신작 위자드 윗 어 건(Wizard With A Gun)이 출시를 앞두고 공개하고 있는 콘텐츠 ‘건맨서의 일기'의 새로운 후속편이 공개되었다. 

후속편에서는 혼돈의 힘에 의해 위험한 생물들과 온갖 불가사의한 미스터리로 가득찬 산산조각난 세상을 탐험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위자드 윗 어 건(WWAG)의 세계의 모험은 이전 시대에서부터 남겨진 고유한 생물, 등장인물들과 흥미로운 건축물로 가득 찬 다양한 장소를 발견하고 탐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만나는 사람들 중 일부는 플레이어들에게 들려줄 흥미로운 이야기, 공유할 요리법, 참여할 퀘스트 또는 판매할 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마법사 제국의 흔적, 임페리움에서는 노쇠한 유적들 사이로 귀중한 발견품을 두고 라이벌 마법사들과 경쟁하는 게이머들을 세계의 끝까지 다다르게 할 예정이다. 모험은 황무지의 신비로운 곰팡이 농장, 용납할 수 없는 냉동 폐기물, 그리고 메마르고 위험한 바다 등 다양한 세계를 포함하고 있다.

이런 모험에서 지칠 때 플레이어들이 돌아올 수 있는 마법사의 탑은 자신만의 소중한 공간이다. 처음에는 다소 황량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모험을 함께 따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성장시킬 수 있다. 탐험을 떠나며 틈틈히  탑으로 돌아와 새로운 주문을 발견하고, 연구를 하고 전리품을 보관하거나 재료를 가공할 수 있다.

현재 사전구매 이벤트를 통하여 한정 치장 아이템 ‘노블 마법사 팩'을 얻을 수 있으며 게임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S/X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정식 발매는 한국시간 10월 18일이나,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스팀 플랫폼을 통하여 싱글플레이 데모를 즐길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디볼버디지털 한국 공식 트위터(@DevolverKR)와 스팀 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