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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문명건설’ Xbox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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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대표 박진만)는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문명건설’을 PC게임 플랫폼 ‘Xbox’에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문명건설’은 스티키핸즈(대표 김민우)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의 PC버전으로 스티키핸즈와 에그타르트가 공동 개발했다. 솔리테어 게임을 통해 다양한 문명을 성장시키는 보드게임 장르의 콘솔 게임으로 석기시대부터 중세시대, 미래시대까지 다양한 시대를 성장 시킬 수 있으며 게임 난이도에 따른 아이템을 활용해 다채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Xbox 버전에서는 컨트롤러를 통해 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UI와 UX를 대폭 개선하였다. 총 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어를 포함해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현재 Xbox Series X|S 및 Xbox One 콘솔에서 구입 가능하다.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문명건설’은 작년 7월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에 서비스 중이며 향후 다양한 게임 플랫폼으로 게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지 오브 시티투어:2048 머지’, ‘골드러시-지뢰찾기’ 등 캐주얼 게임으로 시작한 에그타르트는 이제 PC / 콘솔게임으로 새로운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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