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2023 메이플스토리 팬 페스트'가 28일 개최했다.
이번 팬 페스트 행사는 유저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로 6천 명의 용사들이 참여한다. '우리가 만든 20년의 스토리, 메이플스토리'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현장 참여형 이벤트, 포토존 등 20년을 함께 해온 용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마음으로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메이플 이용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날과 오전/오후 시간에 맞춰 5시간 동안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전시된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아트홀 1관 '헤네시스 광장'에선 체험형 콘텐츠 및 공연 감상을, 아트홀 2관 '차원의 도서관'에선 전시 관람을, 컨퍼런스홀 '머쉬룸 스토어'에선 공식 굿즈샵 이용을 할 수 있다.

아트홀 1관 '헤네시스 광장'에선 구석구석 배치된 포토존과 각종 체험형 부스를 즐길 수 있다. 주황버섯, 핑크빈, 예티, 돌의 정령, 슬라임 등 메이플스토리를 대표하는 귀여운 캐릭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갈 수 있다.
또한, 전시장 중앙의 큰 단풍나무를 중심으로 카산드라의 운세샵, 프리토 독수리 사냥, 가위바위보 하자쿰, 군단장 포토카드, 메시지 우체통 등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유저 참여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시장 외곽을 둘러싸며 배치된 굿즈 부스는 유저가 직접 판매하는 스토어로 자신의 개성을 가진 다양한 상품을 돌아다니며 구매할 수 있다.






헤네시스 광장에선 총 세 번에 걸쳐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퀴즈를 풀고 자신의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애정도를 테스트해보는 '껨디의 미니퀴즈', 메이플스토리의 명곡을 재즈풍으로 재해석해 현장을 아름다운 소리로 가득 채우는 '조매력과 조력사무소의 재즈 공연'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컨퍼런스홀, 헤네시스 광장에서 진입할 수 있는 '머쉬룸 스토어'에선 메이플스토리에서 공식적으로 준비한 각종 굿즈를 판매한다. 메이플스토리를 대표하는 귀여운 캐릭터의 봉제인형, 매력적인 직업의 모습이 담긴 키링, 마우스장패드 등 공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아트홀 2관 '차원의 도서관'은 전시존으로 메이플스토리 20년의 역사가 담긴 각종 일러스트가 전시되어 있다. 게임 내 설정상 모든 역사가 기록되어 책으로 남는다는 차원의 도서관의 설정처럼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해온 여정을 되돌아볼 수 있다.
전시관은 총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의 서'에선 초보자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모험을 시작하기 위해 빅토리아 아일랜드 도착 후 첫 발을 내딛는 리스항구, 활기와 재치를 느낄 수 있는 루디브리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숲 아르카나 등 메이플스토리의 지역을 옮겨담은 포토존과 함께 메이플 월드 각 지역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직업의 서'에선 자신의 분신이 된 캐릭터, 직업의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가로 12미터, 세로 4미터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모든 캐릭터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복도 공간에선 각 직업의 설정 원화, 미공개 일러스트를 벽면에 배치했다.
'모험의 서'에선 메이플 월드를 모험하며 맞붙게 되는 강력한 보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LED 화면을 통해 힐라, 오르카, 매그너스, 윌 등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일러스트가 전시되어 있으며, 암막 커튼으로 가려진 방에선 검은 마법사, 선택받은 세렌, 제른 다르모어 등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세계의 규칙을 뛰어넘는 초월자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팬 페스트 행사는 29일, 정식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하는 메이플스토리가 그간 함께 해온 용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개최된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