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AK커뮤니케이션즈] AK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이동섭)는 자사의 게임 브랜드 인다고에서 개발 중인 게임 ‘순정만화가 너무 어려워!’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 금액 300%를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게임 ‘순정만화가 너무 어려워!’는 무심코 단 악플로 인해 순정만화 속에 빙의된 ‘윤재’의 이야기를 다룬 BL(Boy's Love)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23년 상반기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유저는 주인공 ‘윤재’의 입장이 되어 게임을 진행한다. ‘선택지’를 통해 2인의 매력적인 공략 캐릭터들과 특별한 로맨스를 즐길 수 있다.

'순정만화가 너무 어려워'는 인기 작가 ‘돔솔’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또한 ‘조미원’, ‘키루’ 등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래픽 작업에 참여했으며, ‘남도형’, ‘권도일’, ‘민승우’, ‘정의택’ 호화로운 성우진도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펀딩 시작 10분 만에 100%를 달성한 '순정만화가 너무 어려워'는 일주일 만에 목표 금액 300%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월 1일부터 시작한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2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펀딩 후원자들에게 ▲모닝콜 ▲아트북 ▲성우 인터뷰&OST USB ▲아크릴 스탠드 ▲태피스트리 등을 리워드로 제공한다. 세부 사항은 텀블벅 페이지와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K커뮤니케이션즈의 이동섭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의 시대가 오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한 ‘BL 콘텐츠 시장’은 소설, 웹툰, 웹드라마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라며 “뜨거운 성원을 감사드린다. AK커뮤니케이션즈는 시대에 변화에 발맞춰 인디고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BL 콘텐츠 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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