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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5:5 영웅전' 시너지 효과와 추천 영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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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새롭게 추가된 '5:5 영웅전'은 기존 콘텐츠와는 다른 플레이 방식 덕분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5:5 영웅전은 자동 전투 PvP 콘텐츠로, 전장에 투입되는 전투 영웅 5명과 각종 시너지 효과를 추가적으로 제공해주는 지원 영웅 3명을 조합해 최적의 진형 및 덱을 완성시키고 다른 이용자와 전략적 승부를 펼칠 수 있다.

특히 전/중/후열로 나눠져 있는 위치에 전투 영웅을 배치하면서 어떤 루트로 적을 상대할 것인지, 그리고 영웅 조합을 통해 어떤 직업군 및 속성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 고려하는 등 컨트롤보다는 수싸움에 집중해야 한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각 시너지 발동 조건 및 효과와 현재 해당 콘텐츠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봤다.

■ 시너지 효과

시너지 효과는 크게 네 가지 조건으로 완성시킬 수 있다. 먼저, 가장 능력치를 많이 상승시켜주는 각성 조건이 있으며, 배치된 영웅의 각성 총합에 따라 생명력과 공격력,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불, 물, 바람, 땅, 빛, 어둠의 속성 영웅 배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존재하며, 해당하는 속성에 대한 대미지 상승 및 상성 속성에 대한 피해 감소 등의 효과가 제공된다.

세 번째 시너지 조건은 직업군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탱커, 딜러, 버퍼, 디버퍼 등 4종의 직업군 조건을 만족시키면 공격력 증가 혹은 최대 생명력 증가, 받는 피해량 감소, 치명타 증가, 상태이상 저항 확률 증가, 치명타 피해 감소 등의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중/후열에 몇 명의 영웅을 배치하느냐에 따라 스킬 쿨타임 감소, 공격력 증가, 최대 생명력 증가 등의 능력치를 추가로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 각성 따른 능력치 효과 

각성 별 개수 6개 12개 18개 24개 30개 36개 42개 48개
생명력 1000 4000 10000 16500 23000 32500 50000 75000
공격력 1000 2000 3250 4250 5000 7500 9000 11000
방어력 1000 2000 3250 4250 5000 7500 9000 11000

- 속성에 따른 능력치 효과 

속성 영웅 수 2명 4명 6명 8명
해당 속성 대미지 20% 증가 50% 증가 75% 증가 100% 증가
상성 대미지 피해감소 - 25% 증가 45% 증가 60% 증가

- 직업군에 따른 능력치 효과 

분류 능력치 2명 3명
탱커 최대 생명력 5% 증가 40% 증가
받는 모든 피해 20% 감소 40% 감소
딜러 공격력 5% 증가 20% 증가
치명타 공격 5% 증가 20% 증가
버퍼 최대 생명력 5% 증가 10% 증가
모든 상태이상 저항 10% 증가 25% 증가
디버퍼 최대 생명력 5% 증가 10% 증가
받는 치명타 피해 20% 감소 55% 감소

- 배치 위치에 따른 능력치 효과 

분류 능력치 2명 3명
전열 최대 생명력 20% 증가 50% 증가
중열 공격력 10% 증가 25% 증가
후열 스킬 쿨타임 20% 감소 45% 감소

효과를 확인하면 알 수 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각성 조건이다. 각성 별 개수에 따라 증가하는 생명력 및 공격력, 방어력 수치가 높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고각성 영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 속성 조건의 경우 3명 이상 동일한 속성 영웅으로 배치할 경우에 속성 대미지 증가 외, 상성 대미지에 대한 피해 감소가 증가하므로, 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직업군 조건에서 현재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시너지 효과는 역시 딜러다. 딜러를 3명 이상 배치할 경우에는 공격력 및 치명타 공격을 20%씩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배치 위치에 따른 능력치 효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후열 3명 배치다. 후열에 3명의 영웅을 배치했을 경우에 스킬 쿨타임을 무려 45%나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장기전으로 전투가 흘러갈 경우에 매우 유리해진다.

■ 역할별 추천 영웅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 외에도 실제 5:5 영웅전에서 높은 효율을 내는 영웅을 활용하는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직업군과는 별개로, 실제 전투에서 각 영웅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이 존재하며 각 영웅의 스킬 및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승패를 결정짓는 열쇠로 작용한다.

5:5 영웅전에서는 딜러가 탱커로, 그리고 힐러가 딜러로 활용되기도 하기에 각 영웅의 역할을 구분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편의를 위해 탱커와 딜러, 힐러로 나누어 영웅을 추천하고자 한다.

- 탱커

5:5 영웅전에서 추천할만한 탱커로는 '철벽의 수호자 루디(방패 루디)'와 빙염의 수호자 스파이크(물 스파이크)'가 대표적이다.

방패 루디는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탱커로, 액티브 1번에 방어 효과를 가지고 있음과 더불어 액티브 2번으로 보호막 생성이 가능하므로 적의 맹공으로부터 오랜 기간 생존할 수 있다. 또한 조합을 통해서 획득 가능한 영웅임에 따라 고각성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다음으로 물 스파이크는 3성임에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매우 높은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액티브 1번 스킬로 방어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탱커로써의 역할을 수행 가능하다. 또한 물속성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영웅으로 적합하기에 물속성 덱에 활용하기 좋다.

- 근접 딜러

5:5 영웅전은 전방에서 영웅들이 얼마나 잘 버텨주느냐가 관건임에 따라 무적 혹은 회피 등의 효과를 가진 딜러 영웅을 전방에 배치해 라인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영웅으로는 '단악의 구도자 태오(검 태오)', '밤의 추적자 카일(카일), '수호신 제이브(랜스 제이브)' 등이 있다.

검 태오는 이용자 중 열에 아홉은 꼭 배치하는 영웅으로, 액티브 2번 및 3번 스킬 발동 시 회피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명력이 30% 이하일 때 사망하지 않았다면 발동되는 불굴 효과를 보유했기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불굴 상태에서는 모든 액션이상에 면역이 될 뿐만 아니라 모든 대미지가 50% 증가하고 불굴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동안 사망하지 않기에 5:5 영웅전 탑티어로 군림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카일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카일은 액티브 1번과 3번 스킬 발동 시 회피 효과가 적용돼 전투 지속력이 뛰어나며, 넓은 공격 범위와 높은 피해량을 보유했다. 특히 오랜 시간 생존하면서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음에 따라 최강의 근거리 딜러 중 하나로 손꼽힌다.

랜스 제이브는 뛰어난 생존력을 보유한 딜러다. 랜스 제이브는 액티브 1번에 보호막 생성, 액티브 2번 및 3번 스킬에 무적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장시간 생존할 수 있다. 게다가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적의 진형을 무너뜨릴 수 있기에 5:5 영웅전에서 매우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백화마근 세인(물 세인)은 정통 근접 딜러로 활용되는 편이다. 원거리 피해를 입을 경우 일정 확률로 발동되는 멸시 효과로 빠른 이동속도를 보유하게 됨과 동시에 원거리 피해 및 액션이상 면역 상태가 됨에 따라 상대의 총 레이첼 혹은 연희의 맹공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롭다. 또한 넓은 타격 범위도 물 세인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 원거리 딜러

위에서 소개한 탱커 및 근접 딜러가 전선을 유지하는 동안, 원거리 딜러는 맹공을 퍼붓는 형태의 메타가 5:5 영웅전에서 유행하고 있다. 그에 따라 강력한 일격을 가진 '종말의 인도자 연희(연희)'와 '불멸의 명사수 레이첼(총 레이첼)'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연희는 넓은 타격 범위 덕분에 검 태오와 함께 5:5 영웅전 필수 영웅으로 꼽힌다.

연희는 광역 스킬에 특화된 영웅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원거리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적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상대일 수 밖에 없다. 5:5 영웅전은 자동으로 진행되기에 연희의 액티브 3번 스킬을 컨트롤로 피할 수 없기에 더욱 위협적이다. 게다가 액티브 2번 스킬은 적의 발목을 잡음과 동시에 다수를 타격하는 등 덱에서 배제할 이유가 없는 영웅이다.

총 레이첼도 대표 원거리 딜러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총 레이첼은 사거리가 매우 길기에 후방에서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일직선 적에게 효과적인 액티브 2번 스킬로 막대한 피해를 준다. 또한 액티브 3번 스킬은 지속 피해를 주는 필드 공격이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고양이 마법사 루시아(루시아)'는 상황에 따라 조커로 활용할 수 있는 영웅이다. 총 레이첼과 마찬가지로 일직선으로 배치된 적에게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액티브 3번 스킬의 경우 적을 단숨에 쓰러뜨릴 수 있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적에게 접근해야한다는 점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

- 힐러

최근 PvP에서는 정통파 힐러인 '고요한 선율 리나(리나)'보다는 힐러임과 동시에 공격에서도 효율을 낼 수 있는 '물의 영수 해리(해리)'와 ' 불멸의 성녀 카린(카린)'이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다른 까닭이기는 하지만 5:5 영웅전에서도 리나보다는 해리와 카린의 활용도가 더욱 높다.

해리는 5:5 영웅전 최고의 힐러로 군림하고 있다. 해리가 중용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힐러와 딜러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리가 각광받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디버프 해제 때문으로, 적의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에 5:5 영웅전 필수 힐러로 여겨진다.

카린도 힐러임과 동시에 딜러로써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기에 활용 가치가 있다. 특히 회복량 자체만 놓고 보면 해리보다 뛰어나기도 하다. 게다가 액티브 3번 스킬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생성하기에 전투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영웅이다. 사정거리도 꽤 길기 때문에 후방에서 공격을 지원해주기에 적합하다.

힐러로써의 역할만 놓고 본다면 최고의 능력을 가진 리나는 생명력 회복, 보호막 생성, 방어력 증가 등으로 전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리나의 짧은 공격 사정거리가 발목을 잡는데, 짧은 사거리로 인해서 후방에서 아군을 서포트하는 것이 아니라 최전선까지 진출해 생각보다 생존력이 높지 않다는 단점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수기 생명력 회복이 발동된다면 제 역할을 120% 이상 수행했다고 볼 수 있겠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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