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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수의사 체험 어드벤처 게임 ‘멍냥 동물 병원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 정식 발매 결정

기사등록 2022-12-02 11:30:36 (수정 2022-12-02 1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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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코멧소프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소프트웨어인, ‘멍냥 동물 병원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를 12월 22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멍냥 동물 병원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수의사 체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수의사가 되어 원하는 옷을 입고 병원으로 출근하여 조례와 점심시간, 그리고 종례 까지의 하루 일과를 진행하며, 오전과 오후 진찰을 통해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돌보아 나간다.

병원을 찾아오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포메라니안’, ‘슈나우저’, ‘몰티즈’, ‘러시안 블루’, ‘스코티시 폴드’, ‘아비시니안’등으로 귀엽고 개성 넘치는 총 18종류가 다양하게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보호자의 코멘트나 메모, 원장 선생님과 선배의 조언을 보며 ‘엑스레이’,나 ‘청진기’, ‘체온계’, ‘치과용 거울’과 같은 진찰 도구를 골라 진찰을 하게 된다.

진찰 후에는 타이밍을 가늠하여 안약을 넣고, 상처를 실로 꿰매거나, 피부에 박힌 가시를 뽑고, 등에 주사를 놓는 등, 실제 동물 병원에서 있을 법한 20종류의 치료를 미니게임으로 즐길 수 있어, 치료를 통해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쉬는 날에는 휴식 외에도 ‘패션 숍’이나 ‘미용실’에서 184종류의 패션 아이템과 40종류의 헤어스타일로 자신의 모습을 자유롭게 꾸미는 연출도 가능하며, 놀이공원에 가거나 영화를 보고 해변을 산책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병원 선생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번역된 게임 텍스트와 함께 등장인물의 주요 대사를 한국어로 더빙하여 가족 모두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되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소프트웨어 ‘멍냥 동물 병원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 목요일, 희망소비자가격은 49,800원으로 발매된다. 패키지 외에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게임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대원미디어에서는 공식 소개페이지와 홍보 영상으로 참고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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