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17일 지스타 2022의 개막식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으며,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과 문화관광부 정병근 제1차관,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게임물관리물위원회 김규철 위원장과 함께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 넷마블 권영식 대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네오위즈 배태근 대표 등 지스타 2022 주요 참가사들의 대표가 자리했다.
또 조승래, 이상헌, 이병훈, 류호정, 황보승희, 김승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상해 부산시의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해 지스타 2022의 개막을 축하했다.
지스타 2022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확장된 총 2521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를 비롯해,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호요버스 등 유수의 게임사가 참가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부산)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