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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22]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이변은 없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대상 수상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2-11-16 18:55:25 (수정 2022-11-16 18: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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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고 네오플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게임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의 본상 후보에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함께 '대항해시대 오리진', '던전앤파이터 듀얼', '머지 쿵야 아일랜드', '미르M', '블루 아카이브',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언디셈버', '인더섬 with BTS', '컴투스 프로야구 V22', 'HIT2' 등 쟁쟁한 경쟁작이 이름을 올렸다.

대상 수상 무대 위에 오른 네오플 윤명진 이사는 "올해 최고의 게임임을 증명하는 대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오랫동안 저희 게임을 지지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가장 큰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저희 개발진이 계속 개발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넥슨의 많은 분들, 그리고 저희 게임의 장점을 인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는 정말 어려운 일이 많았다"라고 운을 떼면서 "던전앤파이터 원작의 라이브 서비스를 오랫동안 해왔으나, 신작 개발은 처음이었으며 신작을 만드는 경험이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최고의 모바일 액션 RPG를 만들자는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했음에도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데에는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개발진 동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윤명진 이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게임 개발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면서 수상 소감을 마쳤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PC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계승한 작품으로, 많은 게이머에게 과거 던전앤파이터의 향수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면서 호평받고 있다.

[(부산)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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