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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냥, 완전판으로 돌아오다. CFK, '셔터냥! Enhanced Edition' 정식 출시

기사등록 2022-10-20 11:51:13 (수정 2022-10-20 11: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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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CFK]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은 오늘(20일), 신작 횡스크롤 액션 게임 ‘셔터냥! Enhanced Edition’을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 스토브에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셔터냥! Enhanced Edition’은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2019에 선정되며 개발력과 게임성을 입증 받은 국내 인디 게임사 프로젝트 모름에서 개발한 ‘셔터냥’의 완전판으로, 지난 해 등장한 스팀 버전에서 게임의 밸런스 조정과 함께 튜토리얼 등의 각종 편의성 추가 및 다양한 부분에서 파워업한 작품이다..

‘셔터냥! Enhanced Edition’은 미지의 세계에 홀로 떨어진 고양이가 사물을 복사할 수 있는 신비한 카메라와 함께 다양한 장소를 모험하는 게임으로, 직관적인 판단을 통해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함께, 감성적인 스토리 라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스토리

어느 가을날, 슬퍼하고 있는 친구를 발견한 고양이는 친구를 위로해주기 위해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갑자기 날아온 강풍에 휩쓸려 친구의 카메라와 함께 어디론가 날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미지의 세계에 떨어지게 된 고양이. 친구가 다시 미소 지을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카메라를 찾아 친구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 게임특징

유저는 본 작품의 주인공이자 카메라를 가진 고양이가 되어, 미지의 세계에서 마주하는 여러 난관과 장애물을 돌파하며 친구가 있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 사물을 복사하고 붙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카메라를 이용해 허공을 건너거나 장애물을 파괴하는 등, 주어진 사물 속에서 직관적인 판단을 발휘해 각종 스테이지를 자유롭게 공략해 나간다.

● 망가져버린 추억을 다시 완성하자

친구의 카메라는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인해 안에 담긴 소중한 추억들이 전부 손상되고 말았다. 플레이어는 세계 각지에 흩어진 추억의 물건을 모아 손상된 사진을 복원하며, 고양이가 카메라와 함께 행복을 친구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플레이에 따라 변화하는 고양이의 운명

본 작품은 플레이에 따라 고양이가 맞이하는 모험의 결말이 변화하며, 가슴 뭉클해지는 내용부터 웃음이 나오는 내용까지, 스토리에 여운을 더하는 여러 가지 엔딩이 준비되어 있다.

CFK는 출시에 앞서 지난 10월 6일부터 닌텐도 e숍 예약판매를 진행함과 동시에 무료 체험판을 배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완전판 출시로 인해 글로벌 유저들이 향상된 게임성과 편의성, 그리고 보다 재미있어진 ‘셔터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팀과 스토브는 10월 20일부터 Enhanced Edition으로 판매되며, 이미 기존에 구매한 유저는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CFK는 ‘셔터냥! Enhanced Edition’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시와 함께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닌텐도 e숍 버전은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하며, 정가(15,000원)에서 10% 할인한 1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팀도 오는 10월 27일까지, 스토브도 11월 4일까지 모두 동일한 10% 할인 가격으로 13,500원에 판매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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