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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결승, 젠지 무관 설움 극복하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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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결승, 젠지 무관 설움 극복하고 첫 우승

강원도 강릉시 강릉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2022 LCK)' 결승전에서 젠지가 T1을 상대로 3:0 승리하며 8년 만에 LCK 첫 우승을 했다.

이날 경기에서 젠지는 3경기 연속 밴픽부터 안정적인 선택을 보여줬으며, 경기력에서는 두말 할 것 없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1세트에서는 룰러 박재혁의 '제리'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초중반 오브젝트 교전에서 다소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오히려 그러한 상황에서 제리가 뒤늦게 진입해 T1을 공격했다. 이후 흐름을 탄 젠지는 1세트를 그대로 승리로 이끌었다.

2세트에서는 말 그대로 젠지의 판이었다. T1에게 제리 유미 조합을 주고 반대로 닐라와 신지드로 카운터를 쳤다. 특히, 신지드 서폿 승률 100%를 보여준 리헨즈 손시우 선수가 뛰어난 서포트를 보여주며 승률 100%를 이어갔다. 미드 라인에서 사일러스와 세주아니의 협공을 통해 T1의 레넥톤을 무력화 시키며 스노우볼링을 굴렸고, 경기 내내 T1을 저지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3세트에서 T1는 최후의 승부수로 레드 사이드를 선택했다. T1은 유미를 내주는 대신 시비르를 가져오면서 시비르·유미 조합을 차단했다. T1이 초바 킬을 따내며 2세트와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지속적인 한타에서 잘리면서 젠지가 상황을 역전시켰다. 특히, 제리·유미가 게임 중반부부터 급성장하며 게임을 지배했다.

T1은 반전을 위해 바론과 드래곤을 먹으며 유리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젠지는 오브젝트를 내주는 대신 양사이드 라인에서 이득을 얻으면서 오브젝트 손해를 만회했다. 결국 계속해서 라인을 장악하며 제리유미의 강력한 유지력을 무기삼아 3세트 역시 승리를 거두며 3:0으로 LCK 우승을 해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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