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로드컴플릿, 신작 '레전드 오브 슬라임' 글로벌 출시

기사등록 2022-08-12 10:16:42 (수정 2022-08-12 10:16:42)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로드컴플릿] 로드컴플릿의 신규 모바일 게임 '레전드 오브 슬라임 (이하 레오슬)'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다.

로드컴플릿은 지난 8월 9일, 로드컴플릿이 직접 자체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지향 캐주얼, ‘마카롱 시리즈’의 신작인 레오슬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전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알렸다. 레오슬은 약 4주의 소프트런칭 기간을 거쳐 글로벌 전역 출시를 마친 첫 날인 8월 9일에 DAU 13만명을 기록하고 일본 구글 플레이에서 어드벤쳐 장르 1위를 유지하는 등 의미 있는 초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레전드 오브 슬라임은 인간 용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최약체 적 캐릭터인 슬라임이 주인공이 되어 유저들에게 반격을 개시한다는 '리버스 세계관'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슬라임과 동료, 다양한 스킬들을 수집하고 성장하는 재미와 함께 광산, 보스러시 등의 게임 모드들로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배정현 대표는 "레전드 오브 슬라임은 실력있는 아트의 8-BIT 스튜디오와 협업으로 제작한 슬라임 IP 기반 게임이며, 향후 슬라임 IP의 또다른 게임 서비스 등의 컨텐츠 확장을 준비중이다. 마카롱 시리즈는 초기부터 시장성 검증지표를 확인하여 마켓 확장성이 높은 가능성을 발굴하고 집중개발할 수 있는 점진적 투자 방식을 취하고 있다. 레오슬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빠르게 가능성을 확인하고 제작 진행한 게임이다. 이번 출시로 슬라임 IP의 대중성을 확인하고, 성공적인 개발 사례로도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드컴플릿은 14년차 독립 스튜디오로서 글로벌향 라이트코어 (하이브리드 캐주얼) 라인업인 '마카롱 시리즈'와, '크루세이더 퀘스트', '가디스 오더(출시 예정)' 등의 미드코어 라인업 제작에서 '게임다운 게임'을 표방하며 그 고유의 색깔을 꾸준히 이어가는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전략을 기반으로 올해 초 1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하고 전직군 적극 채용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