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많은 유저들의 관심 속에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오프라인 유저 행사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참가 신청을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그라비티는 6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행사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참가 신청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인, 2인, 4인 단위로 신청이 진행됐으며 초반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그 결과, 20일 동안 총 3천 명 이상의 유저들이 행사 참가를 신청하며 성황리에 신청을 마감했다.

행사 참가자는 7월 25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되며 1차 당첨자 중 결원이 발생할 경우 7월 28일 2차 참가자를 추가 발표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피씨 파워진 재발간 한정판’, 타이틀별 5만 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 20주년 기념 라그나로크 굿즈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1인 참가자 300명, 2인 및 4인 참가자 200명 등 총 500명의 유저를 초청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비즈니스디비전 최성욱 이사는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띤 참여 속에 20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한 행사 참가 신청을 마감했다.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을 초청하고 싶었으나 행사 장소의 특성상 모두와 함께할 수 없어 아쉽게 생각한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해 행사장에 오실 유저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특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행사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은 7월 31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1부 사전 이벤트와 2부 메인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하여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