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미르M은 정식 출시 6일만에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4위에 오르면서, 위메이드 전작 '미르4'의 최고 흥행 성적을 갈아치우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7월 1일에는 구글 인기 게임 부문 1위까지 차지하면서 흥행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자랑하는 글로벌 인기 IP인 '미르'의 두 번째 정식 계승작으로,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담아냈으며 뛰어난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구축해 이용자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자유로운 육성 방식을 제공하는 만다라 시스템과 미르 IP 본연의 전쟁 DNA까지 녹여내면서 위메이드만의 차별화된 MMORPG로 거듭났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