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아이에’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험가가 마녀에 대한 단서를 수집하기 위한 여정이 담긴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그 첫 번째 단서로 신규 마을 ‘네레이스 관문’에서는 수상한 인형들과 이용객들의 행방불명에 관한 소문이 돌고 있었으며, 이는 마녀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판단해 신규 필드 인형의 섬 ‘아이에’에 도착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더불어 스토리를 진행하면 ‘헤이든’, ‘리코타’, ‘에담’, ‘노토스’ 등 신규 NPC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사람들을 유리벽이 가득한 공간에 가두는 보스 몬스터 ‘스킬라’가 등장하는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심연의 거울’을 추가하고, ‘그림자 숲’, ‘그림자 동굴’, ‘그림자 정원’, ‘에우가몬 극장’ 등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신규 8인 인스턴스 던전 ‘에우가몬 극장’을 오픈했다. 해당 던전에서는 새 모양의 봉제인형 ‘피쿠스’ 및 하반신이 괴물 인형과 유사한 보스 몬스터 ‘글라우코스’가 출현한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뒤틀린 인형의 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출석만 해도 아이템 및 버프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인형의 부름’을 시작으로 게임 내에서 획득한 아이템으로 진행하는 ‘장난감 파티’,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는 방식의 ‘인형과 관객’, 미니게임 방식의 ‘플레이 타임’ 이벤트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라테일’의 신규 굿즈인 마우스 장패드부터, 게임 아이템 ‘승마 패션’, ‘대미지 스킨’, ‘블랙 시크 머리모양 변경권’, ‘아스마의 손수건 +25강’ 등 푸짐한 상품과 다양한 고성능 체험 아이템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3500레벨까지의 성장을 지원하고, ‘버닝’ 이벤트로 235레벨을 달성하면 점핑 포션을 제공하는 성장 지원 이벤트 ‘울트라 버닝 이벤트’도 마련했다.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아이에’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