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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서비스 1년, 매출 및 수상으로 흥행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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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게임즈의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출시 1년을 넘기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1년 2월 24일 출시된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일본 경마를 게임으로 옮긴 작품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실제 경주마의 외형과 성격, 경기 기록을 모티프로 구현됐으며, 뛰어난 모델링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많은 게이머를 끌어들였다.

그 결과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출시 이틀 만인 2월 26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나흘 만인 28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에 등극하면서 흥행에 성공한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일본 게임 대상 우수상과 구글 플레이 플레이 오브 베스트 2021 최고의 게임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1주년 기념 분위기가 한참 무르익은 지금, 2021년 일본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거둔 성적을 되돌아보며 흥행 과정과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 출시 이틀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등극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출시 이틀 만인 2월 26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일본 스마트폰 시장은 아이폰이 강세인 만큼 사실상 이틀 만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어서 이틀 뒤인 28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하면서 양대 마켓 1위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플레이스토어에선 첫 1위 달성 이후 6월까지 약 100일 가까이 1위를 유지하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다.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지난 2월 24일 이후 신규 우마무스메 5명과 육성 시나리오 및 기념 스토리, 위닝라이브 등을 추가하며 또다시 양대 마켓 매출 1위 진입에 성공했다. 인게임 업데이트 외에도 1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 출시 반년 만에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의 인기는 다운로드 수로도 증명됐다.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출시 일주일 만인 3월 1일 다운로드 수 100만을 달성하더니 급기야 출시 반년에 접어드는 9월 21일에는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가 1,0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순조롭게 1,100만, 1,200만을 돌파하면서 1주년 직전인 2022년 1월 28일 다운로드 수 1,300만을 기록한다.

이러한 인기는 일본의 각종 커뮤니티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SNS 등지에선 우마무스메가 인기 트렌드로 등극했으며, '픽시브'나 '니코니코 동화' 같은 창작 커뮤니티엔 기존 인기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많은 투고작이 올라오고 있다. 이 밖에도 일본 경마 관계자들이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플레이를 인증하는 등 마니아와 업계인 양쪽에서 호평받는 게임으로 등극했다.

■ 일본 게임 대상 2021 우수상 수상

연말에는 다양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1년 10월 2일에는 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는 2일 협회가 주최하는 '일본 게임 대상 2021년 작품 부문'의 우수상을 받았다. 일본 게임 대상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 말 사이에 출시된 작품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수상 작품 중에선 중국 게임인 미호요의 '원신'을 제외하고 일본 작품 중에선 유일한 모바일 게임 수상작이다.

심사측은 "TV 애니메이션과 만화 등으로 많은 팬을 얻었다. 2021년 2월에 기다리던 게임이 출시되고 캐릭터 마다 개별 스토리나 열정적인 레이스 장면은 물론 다른 플레이어와 교류, 풍부한 이벤트, 다채로운 컬렉션 요소 등 게임 특유의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게임 출시를 기다린 많은 팬의 기대에 훌륭히 보답해 게임에 대한 지지가 전해져 수상하게 됐다"라며 심사평을 남겼다.

■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1 베스트 게임 2021 외 2개 부문 수상

021년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어플리케이션을 선정하는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1'에선 게임 분야 최고상인 베스트 게임 2021 외 2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1은 유저 투표와 익사이팅, 인디, 큐트&캐주얼, 크리에이티브 총 다섯 가지 부문에 걸쳐 수상이 진행됐으며,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이 중에서 유저 투표 최우수상과 익사이팅 부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구글은 게임 분야를 시상하며 "부담없이 놀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부터 고도의 전략성을 요구되는 시뮬레이션 게임까지, 폭넓은 작품이 기쁨이나 발견을 준 한 해가 됐다. 새로운 게임성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 IP와 모바일 게임에 처음 등장한 IP가 시장을 북돋웠던 것도 인상적이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 디지털 콘텐츠 오브 디 이어 '21 제27회 AMD 어워드 연간 콘텐츠상 우수상 수상

일본 디지털 미디어 협회에서 매년 최고의 미디어 작품과 공로자를 선정하는 '디지털 콘텐츠 오브 디 이어 '21 제27회 AMD 어워드'에선 연간 콘텐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수상 작품 중 유일한 게임 작품이며, 3월 14일 수여되는 '총무대신상' 및 'AMD 이사장상'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심사단측은 '과거의 명마나 실재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우마무스메들이 주역을 맡는 크로스 미디어 콘텐츠다. 게임과 애니메이션 모두 경마에 대한 사랑이 전해지는 완성도로 호평을 받아 경마 인기 고조에 공헌했다. 완성도도 매우 높아 2022년 1월 시점 1,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각 콘텐츠의 추가 발전에도 기대를 담아 표창한다"라며 심사평을 남겼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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