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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디에프체인, 현지법인 설립으로 P2E 게임 중남미 시장 공략

기사등록 2022-01-19 10:17:49 (수정 2022-01-19 1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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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밸류아이알]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서비스를 위한 중남미 운영 법인 ‘DF CHAIN LATIN S.A.C.’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남미 현지 법인 ‘DF CHAIN LATIN S.A.C.’은 페루 리마에 설립됐다. 중남미 국가들은 환율에 따른 화폐가치 불안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높은 수용성을 갖고 있다. 특히 한류게임의 인기가 많아 P2E 메카인 동남아 못지 않게 큰 열풍이 불고 있는 지역이다.

‘DF CHAIN LATIN S.A.C.’는 중남미에서 유명 온라인/모바일 게임 퍼블리싱과 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10년 이상 경력의 현지 업체 인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DF CHAIN LATIN S.A.C.’을 통해 디에프체인이 런칭한 P2E 게임 플랫폼인 ‘인피니티 마켓’ 홍보와 신규 유저 유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디에프체인’은 ‘인피니티 마켓’ 내 다양한 P2E 게임 소싱을 통해 P2E 게임 라인업을 확대하고 및 북미, 유럽까지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 P2E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디에프체인’의 ‘인피니티 마켓’은 P2E 게임 서비스를 스팀 및 구글스토어와 같은 형태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며, 2021년 12월 31일에 알파버전을 오픈했다. ‘인피니티’라는 대체불가토큰(NFT)를 마켓에서 소환, 성장시켜 ‘인피니티 마켓’ 내 다양한 P2E 게임에 인챈트(Enchant: 무기나 방어구, 장신구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코인을 에어드랍 받는 방식이다. 현재 유저 대상 2차 이벤트인 '인피니티 러쉬 코인 채굴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2차 이벤트를 통해 ‘인피니티 마켓’ 내 최초로 선보인 ‘인피니티 러쉬’라는 P2E 게임과 연동해 유저들과 함께 경제 밸런스 및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디에프체인’은 P2E 메카인 동남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필리핀 현지법인 설립도 빠르게 진행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중남미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P2E 게임의 주요 시장인 중남미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가겠다.”며, “현지 유저 성향에 맞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공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해 ‘인피니티 마켓’ 내 신규 유저 유입을 늘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중남미 시장을 필두로 전 세계에 ‘인피니티 마켓’을 알리고, 다양한 P2E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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