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델만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가 올리야(Olija), 아우터 와일드 (Outer Wilds) 등 여러 인기 타이틀을 1월 중 자사의 게임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Game Pass를 통해 이용자들이 콘솔, PC,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고로고아(Gorogoa) – 클라우드/콘솔/PC 지원, ID@Xbox *1월 5일 

BAFTA 게임 어워드에서 데뷔 게임 부문을 수상한 ‘고로고아’는 개발자 제이슨 로버츠가 디자인한 스토리와 손수 그린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 퍼즐 게임이다.   

■ 올리야(Olija) – 클라우드/콘솔/PC 지원, ID@Xbox *1월 5일

‘올리야’는 난파선에서 살아남아 미지의 나라 ‘테라페이지(Terraphage)’에 갇히게 된 주인공 패러데이의 여정을 그린다. 전설적인 작살로 무장한 패러데이는 다른 표류자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더 페데스트리안(The Pedestrian) – 클라우드/콘솔/PC 지원, ID@Xbox *1월 5일

2.5D 사이드 스크롤링 방식의 퍼즐 플랫포머 게임인 ‘더 페데스트리안’에서는 멋진 그래픽으로 구현된 다이내믹한 세계와 도전적인 퍼즐을 만나볼 수 있다. 공공 표지판을 재배열하는 방식으로 탐험을 이어가고,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 엠버(Embr) – 클라우드/콘솔/PC 지원, ID@Xbox *1월 6일

‘엠버’는 친구들과 함께 화재를 진압하는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일일 도전을 완수하며 화재 진압 순위권에 도전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아우터 와일드(Outer Wilds) – 클라우드/콘솔/PC 지원, ID@Xbox *1월 6일

‘아우터 와일드’는 수작업으로 구현된 태양계를 직접 탐험하며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에게는 자신의 우주선과 제트팩, 측량기와 신호 스코프 등 탐험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가 제공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