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Techland와 협력하여, 좀비 액션 서바이벌 게임 『Dying Light 2 Stay Human』의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웹 시리즈인 ‘Dying 2 Know’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게임의 주인공 ‘에이든’의 성우를 맡은 조나 스콧(Jonah Scott)과 스트리머 Leah가 진행을 맡았으며, 스토리라인과 게임 내 등장하는 파쿠르 모션에 대한 새로운 상세 정보들을 공개하였다. 본 게임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에피소드 5에서는 이번에 새로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을 『Dying Light 2 Stay Human』의 선임 프로듀서인 코넬 야스쿠와(Kornel Jaskuła)와 함께 살펴보게 된다. 영상에서는 게임 중반부까지의 간략한 내러티브와 더불어 주인공 에이든이 그녀의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 위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본 게임은 전작의 시점보다 22년 뒤의 시점에서 진행되며, 전작보다 두배 이상 많은 파쿠르 동작들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 Techland 창사 30주년 기념 게임 2종 무료제공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본 게임의 개발사 Techland는 창사 30주년을 기념하고자 자사 게임 2종을 GOG와 Steam에서 각각 무료제공 하였다. GOG에서는 『Crime Cities』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Steam에서는 12월 10일부터 『Call of Juarez: Gunslinger』가 한정 기간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별도로 Techland에서 운영하는 플레이어 보상 프로그램인 TechlandGG에서도 다양한 도전과제를 수행할 수 있으며, 과제 수행 시 『Dying Light』 및 『Dying Light 2 Stay Human』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다.

PlayStation®4, PlayStation®5, PC(Steam)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Dying Light 2 Stay Human』의 국내 정식 발매일은 2022년 2월 4일이며 심의등급은 미정이다. 현재 디지털버전 예약판매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중이며, 정식발매 이전까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들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