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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포머 액션 게임 '갤럭시 테일즈: 스토리 오브 라푼젤', '월간 슬기로운 데모 생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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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이키나게임즈(대표 배준호/최주홍) 및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가 개발하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 '갤럭시 테일즈: 스토리 오브 라푼젤'(이하 '갤럭시 테일즈')을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에서 운영하는 ‘슬기로운 데모 생활’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데모 생활’(이하 ‘슬데’)은 인디 게임을 즐기고 사랑하는 팬들이 매달 다양한 인디 게임의 체험판을 플레이 해보고 해당 게임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하며 개발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스토브인디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슬데’는 단순한 인디 게임 플랫폼을 넘어 모든 인디 게임 팬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스토브인디의 비전을 담고 있다.

'갤럭시 테일즈'는 머리카락을 이용해 퍼즐을 풀거나, 적을 공격하거나, 무언가를 던지는 등의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광섬유 머리카락을 가진 쾌활한 안드로이드 ‘라푼젤’과 똑똑한 외계인 ‘로즈’가 함께하는 유쾌한 모험에 동참해 보자.

이번 ‘슬데’를 통해서는 2챕터까지 플레이 가능한 데모가 공개되며, 이 데모를 통해 게임의 매력을 직접 확인함과 동시에, ‘슬데’에서 제공하는 ‘LIVE 개발자 노트’를 통해 게임 개선 아이디어에 대해 직접 개발자와 소통하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다. 

'갤럭시 테일즈'는 현재 스팀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 중이다. ‘라푼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 웹툰도 매주 목요일 인트라게임즈 페이스북을 통해 절찬 연재 중이다.

플랫포머 액션 게임 '갤럭시 테일즈'는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 PC(스팀)을 통해 2022년 중에 발매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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