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505게임즈] 505 Games는 18일 Ironward가 개발한 '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의 스팀 출시를 알렸다.

Ironward의 CEO Hrvoje Horvatek은 게임을 출시해 기쁘다는 소감과 더불어 많은 플레이어의 의견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또한 로드맵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레드 솔스티스의 시리즈의 연속인 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은 손에 땀을 쥐는 액션과 치밀한 전략전 계획을 결합한 실시간 전술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어 및 코옵 모드를 지원한다. 심층적인 전략 게임 플레이와 실시간 전투 임무에 걸쳐서, 플레이어는 이 적대적인 세계에서 살아남고 화성의 운명을 결정짓기 위해 빠르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정식 풀 게임과 공식 사운드트랙, 디지털 아트북, 타나토스 인게임 갑옷 스킨 등 프리미엄 출시 콘텐츠를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모든 프리미엄 출시 아이템 및 독점 지휘관 인게임 갑옷 스킨이 포함된 지휘관 번들을 10% 더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드 솔스티스 2:생존자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