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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리니지' 아성 꺾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 달성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1-06-17 13:02:35 (수정 2021-06-17 1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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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제2의 나라는 지난 10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출시 후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를 달성, 약 일주일 동안 성적을 유지해왔다. 그리고 17일, 출시 후 타사의 게임에게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넘겨준 적 없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형제를 꺾고 새로운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제2의 나라는 리니지M 출시 후 처음으로 한국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게임이 됐다.

이러한 징조는 이미 출시 전부터 엿보였다. 한국과 일본 정식 출시 전, 8일 진행된 중화권 사전 출시 당시 대만과 홍콩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마카오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후 출시 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게임 개발사 '레벨 파이브'와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 스튜디오'가 만든 일본의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출시 전부터 지브리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팬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모바일 시장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17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제2의 나라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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