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자사가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첫 번째 개발자 노트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했다.
첫 번째 개발자 노트에서는 정식 서비스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네트워크 오류 이슈 및 이상 현상에 대해 사과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네트워크 오류 이슈 및 이상 현상에 대해서는 하루빨리 해결해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2시즌 업데이트에 추가될 신규 콘텐츠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존 콘텐츠의 개편안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개발자 노트에서 언급한 2시즌 신규 콘텐츠로는 '월드 토너먼트'와 '난투전'이 대표적이다.
월드 토너먼트는 밴픽이 포함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2시즌 시작과 함께 개막될 예정이다. 월드 토너먼트에서는 각 이용자가 서로 최대 2개의 몬스터 카드 사용을 제한하게 된다. 대전 모드에서 입장할 수 있는 월드 토너먼트는 신규 시즌과 동시에 1주일 간 펼쳐진다.
골드 5 티어 이상의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월드 토너먼트는 카드 최대 레벨이 10으로 제한되며 룬의 경우는 세트 효과만 적용된다. 30초간의 밴픽 타임 동안에 몬스터 카드 2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게 되며, 금지 당한 몬스터 수만큼 새로운 몬스터 카드를 덱에 등록할 수 있다.

밴픽 및 신규 몬스터 카드 추가 후, 일정 시간 동안 몬스터 카드 배치와 스펠 카드 변경이 가능해지며 잠깐동안 상대방의 몬스터 카드 및 스펠 카드를 확인한 후, 즉시 대전에 돌입하게 된다. 월드 토너먼트에서 패배 횟수가 5회 누적되면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
월드 토너먼트에서 얼마나 승리를 많이 거뒀느냐에 따라 추후 진행될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각종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므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난투전'은 랜덤으로 주어지는 덱으로 대전을 펼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콘텐츠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덱으로 승부를 겨루기에, 이용자가 사용하지 않았던 몬스터와 마법사 스펠 카드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덱 구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난투전의 승패 결과는 승점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난투전에서의 몬스터 카드는 룬 및 스킬석이 없는 상태로 대전이 이뤄진다. 또한 이용자가 보유하지 않은 몬스터 카드 및 스펠 카드도 활용해볼 수 있으며, 레벨은 모두 10으로 고정된다. 난투전에서는 승점을 얻을 수 없는 대신, 일반전과 동일하게 별 및 명예 훈장의 획득은 가능하며 실버 5 티어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2시즌에서는 도전 모드의 개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도전 모드의 기본 취지와 성격을 강화하고 이용자 간의 대전이 좀 더 동등한 환경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스킬석 효과가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하며 룬 효과 중 세트 효과만 적용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투기장 콘텐츠를 누구나 즐겨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간 단위로 무료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결계전과 투기장은 현재 승수를 기반으로 비슷한 승수의 이용자 간에 우선 매칭이 이뤄지도록 개선되며, 투기장은 매주 1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콘텐츠 보상 개선안도 발표했다. 명예 소환과 투기장, 현상수배 등 콘텐츠의 보상을 개선해 이용자 만족감을 높이기 위함인데,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명예 소환에서도 전설 등급 몬스터와 일반 및 희귀 등급 스킬석을 획득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현상 수배는 마나석 보상이 1,000으로 상향됐으며 일일 퀘스트는 소환 1회 목표의 보상이 300 마나석에서 50 크리스탈로, 명예소환 5회 목표의 보상이 50 크리스탈에서 500 마나석으로, 그리고 현상수배 승리 1회 목표의 보상이 명예훈장 10개에서 500 마나석으로 변경됐다.
이외에도 투기장 상자에서도 전설 몬스터 카드 및 일반/희귀 등급 스킬석이 추가될 예정이며 2시즌부터는 누적 별 보상이 최대 200회까지 지급되도록 상향 조정된다. 특히 51회 이상 반복 보상이 기존 100 마나석에서 500 마나석으로 증가됨에 따라 이용자의 플레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개발진은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모두 귀기울이며 면밀한 검토 및 개선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더 나은 게임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