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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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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14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진입했으며, 15일 현재에도 해당 순위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 6일 쿠키런: 킹덤은 ‘연합의 불꽃’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콘텐츠와 신규 쿠키를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 주말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등극, 쿠키런: 킹덤의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기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성과는 캐릭터, 세계관, 스토리 등 그간 쌓아온 쿠키런 IP의 힘과 라이트하면서도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쿠키런: 킹덤만의 독특한 게임성이 결합된 결과로 보인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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