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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팟, 제 1회 ‘윈조이 포커 리그(WPL)’ 대회 성료 …2회 대회 시작

기사등록 2021-02-18 11:30:10 (수정 2021-02-18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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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팟은 정통 홀덤 게임 WPL(Winjoy Poker League, 윈조이 포커 리그, 이하 WPL)의 첫번째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2회 대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WPL’은 국제적인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는 텍사스 홀덤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대규모 토너먼트 콘텐츠와 복수의 경기를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 기능을 통해 전략적인 두뇌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국제 토너먼트 룰(TDA)을 기반으로 하는 토너먼트 시스템과 랜덤 딜링 시스템(RNG)을 인증 받아 모든 이용자들이 공정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잼팟은 WPL 론칭 이후 첫번째 대회를 지난 12월 23일부터 1월 9일까지 온라인 멀티 데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5천여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닉네임 ‘수산시장우럭티비’ 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거머쥔 ‘수산시장우럭티비’는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WPL 론칭 된 지 얼마 안되었지만 지금까지 플레이한 온라인 포커 게임 중 최고인 것 같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잼팟의 공식 홀덤 프로로 활약 중인 임요환 선수도 참여해 “코로나19로 국내외 홀덤 대회 대부분이 개최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WPL 토너먼트는 온라인에서 대규모 대회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앞으로 홀덤 선수 및 이용자들에게 온라인 대회의 새로운 장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잼팟은 매월 WPL 멀티 데이 토너먼트 시리즈를 개최하고, 연중 챔피언십을 열어 WPL 대표 선수를 선발, 향후 WPL의 공식 프로 선수인 임요환과 김수조와 더불어 WSOP(World Series of Poker) 등 대규모 국제 대회 참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잼팟 관계자는 “WPL의 멀티 데이 토너먼트 시리즈를 통해 명실상부한 한국 온라인 공식 대회를 자리매김하고 온라인 홀덤의 마인드 스포츠와 e-스포츠화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WPL의 2번째 대회인 ‘WPL 윈터 시리즈’는 2월 8일 예선전을 시작하여 오는 2월 21일까지 진행 예정으로 현재도 참가가 가능하다. 

‘WPL’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WPL 론칭 시리즈’의 결선은 유튜브 채널(WPL TV: e것이 홀덤이다)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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