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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 29일부터 스팀에서 이용 가능

기사등록 2021-01-29 11:44:46 (수정 2021-01-29 10: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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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505게임즈] 글로벌 퍼블리셔 505 Games 및 개발사인 Typhoon Studios는 오늘 코믹 공상 과학 탐험 게임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Journey to the Savage Planet)을 스팀에서 31,000원에 출시했다. 한정된 기간 동안 4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JTSP는 이전에 PC 플랫폼 에픽 게임즈 스토어 독점 타이틀이었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밝고 화려한 외계인 세계를 배경으로 한 쾌활한 1인칭 어드벤처 게임으로, 공상과학의 황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킨드레드 에어로스페이스(Kindred Aerospace)의 직원으로서, 플레이어들은 먼 우주의 구석에 있는 미지의 행성 AR-Y 26에 떨어진다. 희망은 크지만 장비는 거의 없고 실제 계획 또는 집으로 돌아갈 충분한 연료도 없는 상황에서 이 이상한 행성이 인간 거주에 적합한지를 탐색하고,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은 초대됐다. 공상과학 황금시대로의 유머러스한 복귀는 1인용 게임이나 2인 온라인 협동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 후 나온 ‘Hot Garbage’ DLC도 스팀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Hot Garbage’는 오염 물질이 급증했다고 보고되고 있는 새로운 킨드레드 워터프런트 리조트의 스카우트 작업을 담당하게 되는 DLC다. 이 확장은 수중 탐사를 위한 납 부츠, 독성 구역을 가로지르는 방호복, 무한 전력 질주를 위한 무한한 체력, 제한된 시간 동안 비행이 가능한 힘 같은 새로운 기어 및 능력을 도입한다.

기본 게임과 Hot Garbage DLC 번들을 구매하는 플레이어에 대해서도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ESRB와 PEGI 12에 의해T 등급을 받은 JTSP는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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