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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제페토에 ‘쿠키런 킹덤월드’ 오픈

기사등록 2021-01-15 11:24:18 (수정 2021-01-15 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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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와 손잡고 신작 RPG ‘쿠키런: 킹덤' 알리기에 나섰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4일 오후 제페토에 쿠키런: 킹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가상공간 ‘쿠키런 킹덤월드’를 오픈했다.

제페토는 AR 기술을 활용해 자신을 닮은 아바타를 만들어 꾸미고, 다른 이용자들과 만나 게임과 채팅 등의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앱이다. 특히 글로벌 가입자 2억명 중 10대 이용자가 80%를 차지할 만큼 Z세대에게 특화된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제페토의 쿠키런 킹덤월드에서 쿠키런: 킹덤의 주 무대가 되는 ‘왕국’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쿠키 친구들과의 만남은 물론, 곰젤리 열기구 탑승, 과자로 만든 레이싱카 운전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 이 공간에서만 선 공개하는 게임 컷씬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런칭이 1월 21일로 확정된 가운데, 정식 출시 7일 전부터 쿠키런 킹덤월드 내 오픈되는 쿠키성에서 다 함께 모여 런칭 카운트다운도 외칠 수 있다.

쿠키런 킹덤월드 오픈을 기념해 유저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쿠키런 킹덤월드나 포토부스를 활용해 개성 있는 스토리를 만든 후, 제페토 피드에 해시태그 #쿠키런킹덤과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쿠키런 실물 굿즈, 제페토 아이템 ‘용감한 쿠키 어깨인형'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을 기다려주시는 유저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페토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게임의 확장된 세계관을 쿠키런 킹덤월드에서 제대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전세계 1억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쿠키런 IP 기반의 신작으로, 쿠키들과 함께 펼치는 전략적인 전투 및 다양한 건물로 나만의 왕국을 꾸미는 재미가 결합된 캐릭터 수집형 RPG다. 오는 21일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으로,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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