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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UP, 철권 7 인비테이셔널 시즌3 개최

기사등록 2020-10-30 11:09:16 (수정 2020-10-30 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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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빅픽쳐인터렉티브] 종합 e스포츠 회사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는 자사가 주최, 주관하는 ‘철권 7’ 오프라인 대회 ‘레벨업원: 철권 7 인비테이셔널(LVUP ONE: TEKKEN7 INVITATIONAL 이하, 레벨업 철권 인비)’ 시즌 3가 오는 10월 31일 토요일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레벨업 철권 인비 시즌 3는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온라인 연중 상설 대회 ‘레벨업원: 철권 7 (LVUP ONE: TEKKEN7 이하, 레벨업 철권)’에서 선발된 상위 8명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대회다. 총상금은 500만 원으로 우승 250만 원, 준우승 100만 원 등 참석한 8명의 선수 모두에게 차등 지급되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선수들은 유명 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 고수들로 구성됐다. 지난 시즌 2의 우승자이자 2연속 우승을 노리는 ‘UYU LowHigh’, 2020 ATL S2 FINAL을 우승한 ‘EQNX ULSAN’ 그리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GG SAINT’와 ‘UYU JeonDDing’이 그 주인공이다.
 
아마추어 선수 중에서는 극한의 콤보로 유명한 기스 플레이어 ‘Wa! MeoIL’, 화려한 공격 플레이를 구사하는 클라우디오 플레이어 ‘MulGold’, 다양한 샤오유 패턴을 보여주는 ‘Wecka’, ROX CHANEL 선수의 수제자로 불리며 침착한 운영을 겸비한 ‘Fade’까지 총 8명의 철권 7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볼거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레벨업지지 스페셜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우승자 예측, 응원 댓글, 퀴즈 등의 이벤트를 통해 20만 원 상당의 아케이드 스틱, 철권 현역 선수인 ROX KNEE 선수가 사용하는 무릎 레버,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레벨업 철권 대회는 참가 제한 계급이 없어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마추어 철권 유저들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많은 해외 철권 7 유저들의 관심으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레벨업 철권 인비 시즌 1, 2는 국내외 철권 게이머들의 관심 속에서 2천 명이 넘는 시청자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한편,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스포츠 대회 플랫폼인 레벨업지지(LVUP.G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레벨업지지 공식 트위치 채널과 공식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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