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의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이 지난 9월 29일 출시된 이후 일주일만에 구글 매출순위 5위를 달성했다.
원신은 붕괴3로 쌓은 액션 노하우를 집대성한 오픈월드 RPG로 모바일, PC, 플레이스테이션4 크로스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이다. 오픈 첫 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50위로 시작해 게임성과 재미가 입소문을 타면서 5위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것.
원신의 이같은 흥행에는 7가지 속성을 두가지 이상 조합할 수 있는 원소 반응 시스템, 100% 수동으로 조작하는 액션성, 최대 4인까지 가능한 다양한 캐릭터 조합을 꼽을 수 있다.
한편, 원신은 서버 오픈을 기념해 1.1 업데이트 이전에 캐릭터를 생성하고 모험 등급을 조건 레벨까지 올리면 최대 50연차까지 캐릭터 뽑기를 할 수 있는 재화를 제공하고 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