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3주년을 앞두고 있는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로고를 교체했다.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대표 이정헌)의 던전앤파이터는 새로운 로고를 13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던파 로고 이미지(화면 상단) = 게임조선 촬영
신규 로고는 마법진과 톱니바퀴로 대표되는 던파의 세계관을 표현했고 기존 로고에 세련되고 산뜻하 는낌을 더했다.
관련해 김성욱 네오플 던파 디렉터는 "기존 던파 특유의 재미와 특징을 계승하는 동시에 계속해서 혁신적으로 발전해가는 던파를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넥슨은 던파의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는 미디어데이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