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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2월 3주, 설 연휴 맞아 1위 탈환한 ‘리그오브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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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3주 온라인게임순위 (게임조선 제작)

 

2월 3주 온라인게임순위에서 설 연휴를 맞아 ‘리그오브레전드’가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온라인게임순위 1위를 차지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1위뿐만 아니라 상위권을 유지 중인 ‘서든어택’도 한 계단 상승해 6위에 올랐다. 두 게임의 상승으로 인해 ‘배틀그라운드’와 ‘메이플스토리’는 순위가 한 단계 하락했다.

 

중위권 게임들은 순위 변동없이 지난 2월 2주와 같은 순위를 보였다. 하위권에서는 22위에 올랐던 ‘테일즈런너’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그 자리를 ‘테라’가 차지했다. ‘리니지2’, ‘스페셜포스’ 또한 순위가 한 계단 올랐으며, ‘테일즈런너’의 빈 자리를 ‘거상’이 채웠다.

 

◆ 설 연휴를 맞아 1위 탈환한 ‘리그오브레전드’

 

▲신규 챔피언 ‘카이사’ 이미지 (출처-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리그오브레전드’가 그동안 강세를 보이던 ‘배틀그라운드’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신규 챔피언 ‘카이사’를 공개했다. 공허의 딸 ‘카이사’는 기본 공격 시 적에게 플라즈마 표식을 남겨 중첩에 따라 추가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가진 챔피언이다.

 

R스킬인 사냥본능을 이용하면 돌진 효과와 함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으로 적의 군중 제어기를 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를 활용해 적진에 침투해 적을 공격하기 용이하다.

 

또 27일 ‘카이사’ 챔피언 디자이너가 PBE 인사이드를 통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 전소민 캐릭터 업데이트 ‘서든어택’ 한 계단 상승

 

▲전소민 캐릭터 이벤트 이미지 (출처-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

 

설 맞이 업데이트로 전소민 캐릭터를 업데이트 한 ‘서든어택’이 6위에 올랐다.

 

‘서든어택’은 배우 전소민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특히 전소민 캐릭터는 설 연휴 기간을 맞아 한복 캐릭터도 함께 공개됐다.

 

또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승리하개’ 스킨 무기도 업데이트됐다. 해당 스킨은 2018년과 개 캐릭터가 적용돼 설 연휴 느낌을 준다. 이 밖에도 설 맞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넥슨은 새로운 지역 리그와 온라인 리그를 신설한 ‘2018서든어택챔피언스리그’의 예선전을 진행 중이다.

 

◆ 일주일 만에 순위 회복한 ‘테라’

 

▲’테라’ 대표 이미지 (출처-테라 공식 SNS)

 

지난 2월 2주 온라인게임순위에서 순위 하락했던 ‘테라’가 22위로 다시 순위를 회복했다.

 

‘테라’는 설 연휴를 맞아 설빔, 달토끼, 강아지 등을 테마로 한 코스튬을 출시했다. 해당 코스튬은 기간 한정 코스튬으로 일부 품목은 3월 중순까지 판매될 계획이다.

 

블루홀의 ‘테라’는 PC 플랫폼뿐만 아니라 ‘테라M’, 콘솔 버전과 같이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모바일 버전은 ‘테라M’은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또 ‘테라’ 콘솔 버전은 지난 1월 테크니컬 테스트를 마치고,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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