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쥬만지:더모바일게임, 클랜 시스템 추가… 이용자 커뮤니티 활성화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8-01-26 18:23:12 (수정 2018-01-26 18:23:12)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이디오크러시(대표 김성기)가 개발한 주사위 전략 보드게임 <쥬만지: 더 모바일 게임>이 클랜 시스템과 신규 모험가 카드 ‘씨플레인’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오늘 공개된 클랜 시스템은 클랜원 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해줄 클랜 채팅과 카드 지원 기능이다. 

클랜은 계정 5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최대 50명의 클랜원으로 구성할 수 있다. 클랜원들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고, 서로에게 카드를 지원할 수 있어 클랜이 없는 이용자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카드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스테이지까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 내에서만 요청 가능하고, 일일 지원 가능 한도가 정해져 있다.

새롭게 추가된 모험가 카드는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서 배우 닉 조나스가 연기했던 캐릭터 ‘씨플레인’이다. ‘게임 시작시 이동카드 쿨타임 +1칸’을 발동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신규 크루 카드는 탐욕, 마취총, 건설전문가, 소매치기까지 총 4종으로, 각 각 스턴, 골드 생산량/통행료 증가, 상대방 골드 빼앗기, 방어력 증가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 편의성 확대를 위해 주사위 컨트롤 기능, 카드 평가 시스템을 추가했고, 클랜 업데이트 기념 패키지, 모험가 패키지 등의 유료 패키지도 공개했다.

<쥬만지: 더 모바일 게임>은 현재 신규카드 출시 기념 확률 UP 이벤트와 100만 다운로드 기념 일일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 시 ‘씨플레인’ 카드, 보석, 스테이지5 루비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쥬만지: 더 모바일 게임>는 영화 흥행에 힘입어 최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 중”이라며 “클랜 채팅과 카드 지원 기능 추가에 이어 2월에는 클랜 리그를 추가해 이용자간 더욱 치열한 랭킹 경쟁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쥬만지: 더 모바일 게임>의 원작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돼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국내 관객 170만 명 동원, 전세계 2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최희욱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