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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니지M "거래소 추가로 인한 불편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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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M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엔씨소프트는 20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성인전용 서버' '개인거래시스템' '자유 PvP(이용자간대전)'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성인용 서버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성인 전용 서버 및 클라이언트 오픈은 게임 이용 등급 심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며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사결과와 무관하게 거래소 시스템 추가로 인해 캐릭터를 새롭게 키워야하는 불편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거래소 시스템 추가 이전 획득한 재화 및 구매 상품도 모두 유지되니 안심하고 플레이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또 개인거래 시스템 취소와 관련해 "개인간 직접 거래를 하는 개인거래 시스템 역시 준비중"이라며 "게임이용등급 심의 결과에 따라 최종 제공 형태 및 일정을 확인해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자유 PvP가 불가능하냐는 질문에 "사실과 다르다. 리니지M 역시 PC리니지 처럼 자유로운 필드 전투가 가능하며 리니지M만의 PvP북 시스템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투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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