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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슈퍼판타지워' 시즌2 공개… “울트라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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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슈퍼판타지워' 시즌2 공개… “울트라급으로 바뀐다”

△ 슈퍼판타지워 시즌2 업데이트 발표 유저간담회

 

넥슨은 9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전략 RPG) ‘슈퍼판타지워’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유저간담회는 대규모 시즌2 업데이트를 앞두고 약 300명의 이용자와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효진 디렉터, 신두하 글로벌 파트장, 신지철 그래픽파트장이 참석해 이용자들의 어려움과 향후 업데이트에 바라는 점 등을 들었다.
 
사전에 취합한 질문에 답변하는 개발자 토크가 끝나고 임효진 디렉터가 발표를 맡아 편의성 개편과 신규 콘텐츠 등 업데이트 내용을 대거 공개했다.

 

△ 게임명이 '울트라판타지워'로 변경된다.

 

먼저 시즌2를 맞아 게임명이 '울트라판타지워'로 변경된다. 이에 발맞춰 인터페이스가 쉽고 편리하게 바뀌고 게임 전략성 및 재미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세부적으로는 신규 시나리오와 대륙이 새롭게 추가된다. 신규 대륙 '시아대륙'은 '아크대륙' 클리어 후 진입 가능한 지역이다. 신규 유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아크대륙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며 강력한 5성 영웅 '타나토스'를 전원 지급한다.

 

시아대륙은 총 8개 지역으로 구성되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개 지역(몽현항, 무한)이 먼저 오픈된다. 동양 콘셉트의 이 대륙에서는 ‘신녀’와 ‘사방신’ ‘하이휴먼’ 강림을 중심으로 ‘로드’와의 대립 스토리를 다룬다.

  

또 이번 시즌에 적용되는 각성 영웅은 환생 보너스 스탯이 거의 없고 레벨당 스탯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성하면 레벨이 초기화돼 다시 육성할 수 있으며 장비 격인 룬을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슬롯 세 개에 장착 가능한 룬은 등급이 나뉜다. '세계정복'에서 낮은 등급의 룬을 얻을 수 있다면 최상위 콘텐츠로 갈수록 높은 등급의 룬을 모을 수 있다.

  

△ 인터페이스가 대폭 변경된다.

 

이울러 인터페이스가 대폭 개선된다. 메인 로비에는 필요한 정보만 나열되며 '세계정복' 등 메뉴가 기존 지도 형태에서 직관적인 플랫타일 스타일로 노출된다. 또 현 단계에서 수행 가능한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투현황판'이 신설된다.

 

장비 시스템도 크게 변한다. 장비 등급은 이제 별 갯수로 일괄 표기된다. 별의 갯수가 많을 수록 좋은 장비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장비 뽑기에선 무기, 방어구, 장신구 세 개 장비가 한 번에 나오며 1~5성 장비 뽑기가 하나로 묶인다. 때문에 1성 영웅이라 하더라도 뽑기에서 나온 모든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장비를 뽑을 때마다 마일리지가 쌓여 세트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한 번씩 무료로 장비를 뽑을 수 있다.

  

임효진 디렉터는 “공식카페의 500일 댓글 이벤트를 통해 굉장히 감동 받았고 시즌2 준비에 많은 힘이 됐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용자 분들께서 즐겁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판타지워의 시즌2 '울트라판타지워' 업데이트는 오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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