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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우파루팡, 원작 느낌 충실한 동화 같은 퍼즐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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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우파루팡, 원작 느낌 충실한 동화 같은 퍼즐게임
 
'우파루'들이 퍼즐게임으로 돌아왔다.
 
NHN스튜디오629는 모바일 퍼즐게임 ’우파루팡’을 지난해 12월 1일 글로벌 출시했다. 우파루팡은 모바일 소셜게임 우파루파마운틴의 지식재산권(IP)를 사용한 3매치 퍼즐 게임으로 일본과 대만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우선 게임에 접속하면 동화같은 아기자기함을 잘 표현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우파루 시리즈 특유의 색채를 잘 담아내 전작을 플레이 해 본 유저라면 더욱 정감 가는 그래픽일 것이다.
 
처음으로 등장하는 우파루는 이전 작품과 마찬가지로 '포리'다. 이 게임은 실종되거나 저주에 걸린 우파루를 구출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점차 새로운 우파루를 소환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를 시작하면 간단한 튜토리얼이 나온다. 초반 스테이지는 정해진 이동 수 내에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것으로 비교적 쉽게 통과할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블럭의 종류가 늘어나는 한편 좀 더 복잡한 규칙들이 추가된다. 맞닿은 블럭을 제거해야 사라지는 '흙 타일'이나 정해진 이동 수 동안만 퍼즐의 나머지 부분이 나타나는 '스위치' 등 색다른 규칙이 재미를 더한다.

 
△ 특수 폭탄이 터지면 즐거움은 배가 된다
 
퍼즐 게임 내에는 '특수 폭탄' 시스템이 있어 콤보 달성 이상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특수 폭탄은 동일한 블럭을 4개 이상 모았을 때 생성된다. 가로로 블럭을 움직여 4개를 모으면 가로 전체를 터트리는 가로 폭탄이, 세로로 움직였을 경우에는 세로 폭탄이 만들어지고, 5개를 모으면 원하는 색깔의 블럭을 모두 없애는 무지개 폭탄으로 변한다. 특별히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아도 특수 폭탄을 활용한다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목표에 도달한 후에는 남은 이동 수만큼 황금 폭탄이 생겨 추가로 블럭을 제거하고, 남아 있는 특수 폭탄도 모두 터지게 돼 한 번에 몇 천, 몇 만 점이 올라가는 쾌감이 존재한다.
 


이 게임은 소셜을 기반으로 하지만 그보다 주목할 만한 점은 글로벌 경쟁과 협동이다. 스테이지 모드의 누적 점수와 별 개수로 자신의 글로벌 랭킹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규칙으로 열리는 '대회'에서 전 세계 유저들과 대결할 수 있다. 대회는 스테이지 7 클리어 후에 도전할 수 있다.
 
'협동미션'에서는 다수의 유저들과 하나의 미션을 레이드(다수의 유저가 참여하는 PvE 콘텐츠) 방식으로 플레이 하게 되며, 친구창에는 전 세계 유저들을 추가할 수 있다.
 
우파루 시리즈의 핵심인 '수집'을 빼놓을 수 없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300여 종의 우파루들은 점수 증가 등 다양한 능력이 있으며, 대표 우파루로 지정하면 해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우파루는 소환석을 소모해 소환할 수 있다. 소환석은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 등으로 얻을 수 있고, 우파루를 성장시켜 도감을 채우면 얻을 수 있는 '도감 보너스' 점수도 쏠쏠하다.


△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수풀을 지나면 새로운 우파루를 만날 수 있다


 △ 우파루는 소환 시스템을 통해 수집한다


△ 게임의 규칙은 굉장히 다양하다

그래서 한줄평 

조상현 기자 : 기본기 갖춘 퍼즐 게임. 우파루가 벌써 4년이나 됐다니!

함승현 기자 : 특수 폭탄이 시원시원하게 터진다. 스테이지 클리어는 은근 까다롭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함승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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