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순위] 보드·퍼즐·포커 뜬다…2월 2주, 非RPG 장르도 상승세](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70209/139301/SF.jpg)
2월 2주 <게임조선> 모바일게임순위 차트에서 신, 구작들의 순위가 고르게 반등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 게임의 상승세가 주목된다.
먼저 상위권에선 '리니지2레볼루션'과 '포켓몬고'가 정상을 유지한 가운데,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설맞이 이벤트 이후 탄력을 받아 3위로 올라섰다.
중위권에선 '아덴' '별이되어라' 등 기존 인기 RPG(역할수행게임) 작품들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프렌즈팝' '프렌즈팝콘' '애니팡3' 등 퍼즐 장르도 일제히 순위가 상승했다.
특히 웹보드(포커) 게임들은 월초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꾸준히 인기를 끄는 '피망포커:카지노로얄'은 차트 8위까지 올랐으며, '한게임포커'는 20위로 재진입했다.
하위권에선 보드게임 방식의 신작 RPG '로드오브다이스'가 차트에 새롭게 진입했다. 또 지난해 말 출시된 전략게임 '오션앤엠파이어'도 차트에 끝자락에 진입, 흥행 늦바람을 탔다.
◆ 국민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최대 3000다이아 쏜다

넷마블의 국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이번주 톱3에 올랐다. 이 게임은 9일 현재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순위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상승세는 설맞이 이벤트의 영향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명절 연휴 직전인 지난달 26일 게임재화와 고급아이템을 지급 등 다양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용자들이 관심이 쏠렸던 부분은 최대 3000 다이아(유료재화)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접속만 해도 1000 다이아를 즉시 제공하며, 게임을 즐길수록 추가로 2000 다이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모두의마블'은 명절 연휴 특수에 대량의 다이아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탄력을 받아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 포커게임 월초효과 톡톡…'피망포커'부터 '한게임포커'까지

2월을 맞아 웹보드, 특히 포커게임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인기작 '피망포커' 외에 '한게임포커'까지
9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순위 기준으로 '피망포커'는 8위, '한게임포커'는 19위를 기록 중이다. 두 게임 모두 출시 이래 최고 기록이다.
두 게임의 순위 상승은 매달 결제 초기화 이후 월초 매출이 상승하는 이른바 '월초효과' 때문으로 보인다. '피망포커'의 경우 그동안 월초 효과를 톡톡히 누르며 매달 초마다 10위권에 꾸준히 오른 바 있다.
'피망포커'는 지난 설 연휴에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꾸준한 인기를 굳혔으며, '한게임포커'는 지난해 말 실시한 업데이트 등이 성과를 내면서 흥행에 불을 지피고 있다.
◆ 주사위와 카드, RPG의 만남…'로드오브다이스' 인기

'보드 액션 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 신작 '로드오브다이스'가 이번주 차트에 진입했다.
중소개발사 엔젤게임즈가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로드오브다이스'는 보드로 구성된 던전에서 주사위의 힘을 가진 다이서들을 소환해 게임을 펼치는 RPG다.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게임성과 고품질 캐릭터 디자인, 다양한 콘텐츠 등은 이 게임의 매력으로 꼽힌다.
'로드오브다이스'는 이미 지난해 일본에서 소프트런칭을 진행해 누적 다운로드 수 33만건을 기록한 작품이다. 지난달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가 올랐고, 9일 현재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5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