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페이커' 이상혁이 소속팀 SK텔레콤 T1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LoL의 간판스타 '페이커' 이상혁이 소속팀 SK텔레콤과 재계약했다.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내 e스포츠 역사상 최고액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9일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단장 김선중)은 보도자료를 통해 '페이커' 이상혁과 e스포츠 사상 최고의 대우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이적시장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재계약 여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이상혁이 내로라하는 전세계 슈퍼스타인 만큼 SK텔레콤 측에서는 그의 연봉 인상에 대해 고민이 많았기 때문. 일각에선 중국 팀들이 4~50억에 이르는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며 이상혁을 스카우트할 거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SK텔레콤 프로게임단 관계자는 "이상혁이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걸출한 활약을 했고 이에 맞는 연봉을 맞춰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워낙 고액이기 때문에 정확한 액수를 공개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은 올해 이상혁의 활약에 국내대회 'LCK(롤챔스) 스프링'과 '국제 대회 '2016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2016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MSI)' 'IEM 월드챔피언십' 등 총 4개 대회의 우승컵을 싹쓸이하는 그랜드 슬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SK텔레콤과 재계약이 1년 단위 계약인지 다년 단위 계약인지 알 수 없지만 이상혁의 기존 연봉으로 미뤄봤을때 1년에 15억 이상 받게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예측했다.
더불어 SK텔레콤은 이상혁 외에 최병훈 감독과 김정균 코치,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블랭크' 강선구 등 팀의 핵심 멤버들과도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고른 활약을 보여준 '듀크' 이호성과 '벵기' 배성웅, '푸만두' 이정현 코치와는 계약을 종료했다. 이정현 코치는 휴식을, 두 선수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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