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해외 실적 호조에 4년여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올해 3분기 매출액 157억4600만원, 영업이익 35억4600만원, 순이익 30억87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약 4년여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1.6% 상승했으며, 영업이익도같은 기간 흑자전환했다.
이번 그라비티의 실적은 한국과 일본, 중국, 북미, 동남아 등 전 세계 약 80여 지역에 진출해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이끌었다. 특히 대만과 태국에서의 라그나로크 흥행 수익이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회사 측은 추후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지속적인 실적 상승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기존게임 외에 ‘라그나로크 스피어오브오딘’ ‘라그나로크 모바일’ ‘라그나로크 클리커’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인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 상승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라그나로크를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들의 게임 완성도 개선과 국가별 서비스의 체질 개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일궈낸 결과”라고 말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손꼽히는 주력 콘텐츠 라그나로크를 비롯하여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 및 투자, 퍼블리싱과 같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계속해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