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캣츠가 7일 공식포스트를 통해 위메이드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등장하는 '메피스토'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메피스토는 불 마법을 사용하는 악마 컨셉 용병으로 남성 캐릭터보다는 여성 캐릭터가 게임 내에서 인기가 많다. 코스프레는 스파이럴캣츠 맴버 '도레미' 이혜민이 담당했으며 캐릭터 고유 의상과 특유의 육감적인 몸매가 잘 어우려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과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디아블로3' 한국 사전 공개 행사,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