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굳건한 왕좌´ 헬로히어로, ´신흥 강자´ 몬스터길들이기-아틀란스토리-달을삼킨늑대
현재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론칭된 RPG 중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게임은 핀콘의 소셜RPG ‘헬로히어로’가 유일무이하다.
헬로히어로는 지난 2월 5일 구글플레이에 론칭돼 6개월 여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3월 25일에는 앱스토어 인기무료와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캐주얼게임 일색’이라고 평가되던 당시 모바일게임 시장에 RPG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헬로히어로는 여전히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하며 RPG 장르 중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후에도 많은 RPG 장르가 출시됐지만 헬로히어로의 아성을 넘는 게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8월에 들어서며 오랜기간 개발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인 소위 RPG ‘대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넷마블의 ‘몬스터길들이기’와 위메이드의 ‘아틀란스토리’ ‘달을삼킨늑대’가 그 주인공.
3종의 RPG는 각자 자신만의 매력을 앞세워 왕좌 ‘헬로히어로’에 도전하고 있다.
‘몬스터길들이기’는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작품으로 총 207종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해당 몬스터를 아군으로 길들여 동료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MORPG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자동전투를 지원해 쉬운 전투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캐주얼한 요소도 도입했다.
이외에도 전투를 하는 도중 동료와 바톤 터치가 가능해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플레이를 통해 컨트롤 적인 재미 역시 느낄 수 있다.
‘아틀란스토리’는 리니웍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정통 RPG적인 게임방식에 웹게임식의 과금요소를 도입해 13일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9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이 게임은 던전 사냥 외에도 비공정, 정령소 등 영웅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했고 RPG의 궁극적인 재미라 할 수 있는 PVP를 약탈과 콜로세움 두가지 콘텐츠로 나눠 인기몰이에 나섰다.
마지막 도전자는 위메이드의 ‘달을삼킨늑대’로 MORPG 장르이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적인 요소를 대폭 모바일에 반영해 지난 E3과 지스타에서 공개돼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달을삼킨늑대는 보스전을 비롯해 실시간 파티와 장비 착용을 위해서는 친구를 늘려야하는 등 소셜 요소를 추가해 기존 RPG를 즐기던 유저 외의 유저들까지 끌어들이기 위한 준비를마쳤다.
헬로히어로의 왕좌가 여전히 굳건히 지켜지고 있는 가운데 ‘대작’ RPG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며 RPG장르는 유저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져들게 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과연 이 많은 작품들이 미드코어 장르에 머물던 유저층을 흡수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 도타2 한국 서버 오픈! 도타2 정보 총망라!!
▶ ˝이보다 편한 MMORPG 없어˝…구미호, 웹게임 편의성 담았다
▶ [던파 마라톤] 던전앤파이터, 모든 것이 뒤집힌다…오픈 열기 ″후끈″
▶ 도타2 TI13 얼라이언스 역전승…우승상금 15억 9000만원 획득
▶ 에이지오브스톰, 착한 유료화 선언 … “과금 없이 즐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