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결산]e스포츠(1) 변화에 '웃다'…협회, 전병헌의원 회장 취임](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703/102914/jjj.jpg)
2013년 상반기 e스포츠 업계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였던 곳은 한국e스포츠협회였다. 지난 1월 2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제5대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으로 선임되며 협회 사상 첫 국회의원, 비기업인 회장 시대가 개막됐다.
전 회장은 취임 첫날부터 e스포츠 4대 비전으로 '함께 발전하는 e스포츠', '스포츠 가맹단체 현실화', '대중스포츠화', '협회 재정의 내실화' 등을 밝히며 광폭 행보를 예고했다.
취임식에는 최광식 전 문화부 장관과 전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등 각계 대표 인사들이 방문해 관심이 증폭되기도 했다.
이후 협회는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으나 전 회장 측에서는 블리자드와 라이엇게임즈, 온게임넷 등 e스포츠 사업자들과 자주 자리를 가지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집중했다.
이후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열었고, 라이엇 측과 2014년 롤드컵 한국 개최에 대한 협의를 마쳤으며 e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가시적으로 보이는 성과들을 내면서 협회는 과거에 비해 e스포츠 산업에 보다 영향력있는 단체로 거듭났다.
전 회장은 협회 이사사 중 한 곳인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다시 한 번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는 과거부터 이어져 온 관계를 더욱 발전적으로 유지, 계승하겠다는 선언적인 협약이었으나 다시 한번 협회가 앞장서 뛰겠다는 의지를 밝힘으로써 주위를 환기시켰다.
전 회장의 행보는 국내에만 그치지 않았다. 전 회장은 세계e스포츠연맹(IeSF)의 스포츠 어코드 가맹신청을 앞두고, 루마니아 니콜레이 바니시오우(Nicolae Banicioiu) 청소년체육부장관, 보그단 디아코누(Mihai-Bogdan DIACONU) 국회의원 등과 환담을 나누며 IeSF의 정식 스포츠 등록에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아직 공식 발표는 없으나 지난 2년간 답보 상태에 놓였던 제8게임단과 관련된 좋은 소식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과 반년뿐이었으나 전 회장 취임 후 협회는 이전에 비해 보다 역동적이고, 보다 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이 때문에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치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 회장은 지난 6개월 동안 다수의 장소에서 "e스포츠의 진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며 2013년을 터닝포인트라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 내 많은 활동만큼이나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하는 발언이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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